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여친이 10프로 다니는 것 같은 썰

동치미. 2023.03.09 08:58 조회 수 : 876

오랜만에 술먹고 분위기가 업되서 ㅁㅌ잡고 들어갔지

여친 진짜 떢!되가지고 "내가 벗을께에~ 내..내가 벗을께에~"

혀가 꼬이는거야 ㅋㅋ 난 그게 너무 귀여워서 알았다 하고 

침대에 먼저 벗고 누워서 여친벗는거 감상했지 

혼자 끙끙 되면서 하나 벗으면 훅훅 거리면서 쉬는데 옷 다벗는데 꽤 오래걸렸어 

그러고 나한테 쓰러지는데 내가 딱 받아주니깐 

"저...점장님~~~ ㅋㄷ을 끼셔야죠오~~~" 이러는데 머릿속이 천둥이 울려치는 느낌? 뒤통수가 얼얼한 느낌?

뭐지 씨발..? 수십가지 생각이 내 머리속을 지나쳐갔는데 왜냐면 이년 직장이 '점장님'이라는 호칭을 하는 직장이 아니거든?

미용실도 아니고 걍 회사원인데 점장님이라는 단어를 쓰냐? 아니 쓴다고 쳐도 씨발 ㅋㄷ? 이미 했다는 건가?

이생각에 내 똘똘이가 완전히 죽어버려서 그냥 자버리고 아침에 이게 뭔소리냐고 따지니깐 여친이 

"친한 사람 별명이야;" 이러고 변명하는데 뭔 씨발 별명을 점장님이라고 하냐 ㅣ씨뿔씨ㅏㅓ따씨빨 

ㅈ같아서 아무말도 안하고 혼자 나왔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8717 기숙사 사감 ㅅㅅ하는거 엿본 썰(2) ㅇㅓㅂㅓㅂㅓ 2015.11.18 548
88716 [썰만화] 초등학교 2학년때 할머니선생이 악마였던 썰.manhwa 뿌잉(˚∀˚) 2015.11.19 155
88715 [썰만화] 폭식녀의 하루 썰만화.manhwa 뿌잉(˚∀˚) 2015.11.19 199
88714 고등학교 여자 동창이랑 썸타는 썰 1 뿌잉(˚∀˚) 2015.11.19 233
88713 남녀가 친구가 될 수 없는 이유 2 뿌잉(˚∀˚) 2015.11.19 290
88712 막말하는 김치년 말빨로 조진 썰 뿌잉(˚∀˚) 2015.11.19 210
88711 어느 수의사의 글 뿌잉(˚∀˚) 2015.11.19 251
88710 오빠력이 부족해 6 뿌잉(˚∀˚) 2015.11.19 211
88709 나 고3때 애들이 안타까웠던 썰.ssul 참치는C 2015.11.19 231
88708 매일 보는 암캐년 하루만에 ㄸ먹은 썰 3 (완) 참치는C 2015.11.19 883
88707 웅진 정수기 아줌마 만진 썰 1 참치는C 2015.11.19 9004
88706 민감 동네닭 2015.11.19 362
88705 시발년 만난 썰 먹자핫바 2015.11.19 374
88704 초딩때 여탕들어가서 여자친구들이랑 논 썰 먹자핫바 2015.11.19 378
88703 학원선생님보고 흥분된 썰 먹자핫바 2015.11.19 652
88702 (19금) 옆방 흥분녀 3 완 귀찬이형 2015.11.19 633
88701 [썰만화] 여자몸 처음 본 썰만화 2 귀찬이형 2015.11.19 620
88700 [썰] ㅈ물투척으로 보슬년에게 복수한 썰.ssul 먹자핫바 2015.11.19 419
88699 군생활 하면서 들었던 비 썰푼다.ssul 먹자핫바 2015.11.19 287
88698 남친 발가락 빨아준 썰 먹자핫바 2015.11.19 44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