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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할일 없어서 바로 2편쓴다

첨 쓰는 글이라 중간중간 엉성하고 그런느낌이 많네

각설하구 신경써서 써볼께

 

버스에 내리구 역시나 비가 엄청 내리더라구

하지만 난 그런건 아웃오브 안중이였어 내머리속은 옷갖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었지

어떻게 요리를 해볼까 음.. 어떤 모션으로 자극을 해볼까

 

그렇게 바짓가랭이가 많이 젖아갈때쯤

걔가 우산들고 서있는게 보였어

그떈 한참 힙합이 유행할때였어 큰포켓이 달린 면 반바지 팬츠에 긴팔 면티를 입고있더라구

 

난 어릴떄부터 여자 몸매중 골반과 엉덩에 초점으 뒀거든 얼굴이 이뻐도

허리라인에서 골반 엉덩이가 안이쁘면 못만나

그래서 항상 처음에 그것부터 살피지

애는 합격을 했어

 

그러나 난항상 살피지 눈이 즐겁기 위해 ㅋ

약간 뒤따라 가면서 뒷모습을 봤어

제법 날씬하고 날렵한 허리에

밑으로 가면서 단단하게 커지는 엉덩이 

 

딱 복숭아였어 좀 변태같지만  그모습을 보면서 엉덩이에 비비고싶은 충동이,,,

그래 나 자금도 클럽에서 부비부비하는거 엄청 좋아해.,,,

 

암튼 난 그 뒷모습을 잠시 보다

아 오늘 만질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을 안고

 

"와 라면빨리 먹고싶다 " 이런말로 난 절대 변태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어 하는 투로 지저귀며 같이

걔집으로 입성을 했어 ㅋㅋ

 

집에가니 비는 오지만 번개는 치지 않더라구 좀 어둑어둑 했어

오빠 라면끓여 줄께 잠시만 기다려

이말을 듣고 난 식탁에 앉아서 또 뒷모습을 감상하고있었지 ㅋㅋㅋㅋ

걔가 김치를 꺼내려 냉장고 앞에 쭈구리고 앉아서 숙이는데

헐.. 노브라였어..

가슴은 내가 상상한 탄탄해보이는 B컵정도 ㅈㄲㅈ 도 적당 ㅇ륜도 적당.. 김치통을 냉장고 앞에 꺼내고 이리저리 옴기느라

난 비교적 힐끔거리면서 보는데...외,,, 이건 정말 상상이상의 수확을 거둔거같은거야

입에서 침이 진짜 질질 고이드라,.,

 

그렇게 상은 차려지구 라면을 먹는데

아까는 몰라서 별신경안쓴 가슴에 계쏙 신경이 쓰이더라구..

대화를 나누는데 난 무슨대화를 했는지도 기억이 안나

 

이렇게 라면을 다먹구

난 가실로  가서 티비를 보구

 

걔는 설거지를 하기 시작했지 사실 티비도 눈으로 보고 내마음은  온통 앞으로 어떻게

진도를 뺄지 이생각만 하고있었다

 

드디어 오드라구..

 

자 라면 잘먹었으니까 오빠가 안아줄께 하면서

누워서 팔을 내키니까

 

베시시 웃으면서 품으로 걸어 들어오드라 ㅋㅋㅋ

키키키키키 좋더군., ㅋㅋ

팔베게를 해주고 티비를 좀 보다가..

팔베게를 뺴고 손을 잡았어 ㅋㅋ

나란이 붙어 누은 상태에서 손을 잡으니 내손등으로

걔 힙 옆부분이 살짝 느껴지드라

약간 차가운 엉덩이살 이게 느껴지고 난

아 이제 빨리 머라도 해야겠따 싶어서

걔눈을 빤히 보니까..

 손으로 이불을 살짝 들어올려서 입을 가리고

 

왜앵.. 딱 이렇게 말을 하더라구 ㅋㅋ

 

감이왔어 ㅋㅋ 시작해야한다...

몸을 살짝 걔쪽으로 상체만 일으켜서 오른손으로 걔 턱끝을 잡고 당기는 동시네 난 걔 입을 덥쳤지

아주 오동통 하더라구 ㅋㅋ

근대 여기서 반전이

키스를 얘가 더 잘해...

내 아랫잎술을 걔가 혀로 참

묘하게 막 빨아 들이기도 하고 혀로계속 문지르기도 하는데..

내가 더 미치겠는거지..

 

내가 멈추고 야 너 키스 몇번이나 해봤냐??

이러니까

 

"나 몇번 해봤어,, "

이러드라,, 아 이거 생각보다 경험이 있을수도 있겠다 싶더라구

암튼 난 이제 나의 손이라는 도구로 촉각을 사용하고 싶어졌어

먼저 오른손으로 걔를 당겨서 마주보고 눕는 모션을 취했어

그리고 등부터 슬림한 허리를 타고 내려갔지 중간에 브라끈이 없는 등을 느끼며,, 천천히 아주 매끈하더라,,

그리고 허리부분의 옷속으로 손을 살짝 넣었어 순간 몸을 뒤로 살짝 뺴더라구

난 아주 터프해 허리를 강하게 끌어 당겼어 나와 완전히 밀착이 된거지 내 성난 똘똘이 가 걔의 아랫배에 다이 는게 느껴지니까

느낌이 참좋드라,, 이모든게 키스를 하면서 이루어졌어

그리고 맨살의 허리를 아주 부드럽게 천천히 쓰다듬기 시작했찌 척추기립근의 골과 골반 뼈가  느껴지드라 그사이를 공략하기 시작했어

그러니

간지러워선지 먼지 모를 웅얼거림같은 소리가 살짝 터져놔왔어 약간의 떨림과함께

난 계속 내가 아는 포인트들을터치하며 자극을 주기 시작했구 이쯤이면 됬다 싶을떄  한쪽 엉덩이를 웅켜잡구 또 확 끌어 당겼지

ㅋㅋㅋㅋ 난 키가 184구 손이 아주커 크큰손을 쫙펼쳐서 잡았는대도 그 한쪽을 다 잡기앤 조금 모자라드라구

암튼 그순간 약간 놀랬는지  그거알지 확잡아 당기면 숨이 터져나오듯이

아앙~ 이런 소리 터져나오는거 안번쯤은 경험 해봤을꺼야 ㅋㅋ 그동시에 나의 똘똘이와 걔의 배가 더 밀착되니까

느낌도 더 좋드라

손의 감총은 말라 표현할 필요도없이 찰지고 촥촥 감기는 느낌 거기다 면추리닝이 오죽하겠어 약간 너무 오버했나 싶어서

나도 모르게

미안;;... 이러며 엉덩이 툭툭 두드려주고 손을 떘지 ..

 

살짝 정적이 흐르고 다시 티비를 봤어..

좀 아쉽드러구 ㅋㅋ 약간 이런말 저런말 어버버 하다 다시 입술을 덥칠려는 찰나,,

이런썅 현관문에서 철컥 철컥 소리가 나며 여자 목소리가 들리드라 야~이유미~~~문열어

씨발 순간 우리둘은 눈이 확 마주치고.. 진짜 광속의 속도로 벌떡일어나서 딱드는 생각이 신발... 내신발.,,.

재발리 내신발을 들고 난 배란다에 빨래건조대 밑에 숨었어,,

걔는 문을 열어주고

알고보니 내친구의 친구 그니까 걔의 언니가 생각보다 빨리 들어온거야.,.

 

일단 쥐죽은듯이 숨어서 걔와 걔의 언니가 나누는 대화를 식은땀을 흘리며 들었다

그러고 유미랑 문자를 주고받았지...

어떻게 하냐;;;;

 

좀만 기다려 오빠...

 

순간 걍 당당하게 앞에 나설려고 했는데

 

유미가 죽어도 안된다고 언니한태 죽는다고,,

 

나그렇게 한시간을 쭈그리고 앉아있따가 언니 화장실 간틈에 쩔뚝거리면서 밖으로 뛰어나갔다,,,

 

 

2편은 여기까지

다음편은 우리집에 간 썰을 풀어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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