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방금 전, 지하철을 내리고 오줌보가 터질것 같아 지하철화장실로 직행했습니다.
때마침 같이 들어가는 키큰 남자 그 남자를 제가 먼저 앞지르고 바로 남대문을 열고 시원하게 쐇습니다.
지금도 힘이 좋아 오줌발이 1m되는데!
참았던 오줌을 한번에 배출하니 그 소리가 우렁차더라고요
암튼 그렇게 만족하면서 줄줄 싸기 시작하는데
방금지나친 남자가 알고보니 흑인이었습니다.
바로 옆에 옆자리 즉
00101000
['1'이 흑인이랑 저요]
남대문을 열고 왠 흑구렁이가 끌려나오더라고요 ㄷㄷㄷ
진짜 아무리 봐도 흥분한 상태가 아닌데...
암튼 그 커다란 모습을 드러낸 구렁이가 물을 토해내는데...
마치 학창시절 화장실청소하다 변기청소하려 호스를 연결해 물을 뿌리면 그 닿는 커다란 소리...
우와아아아아....GOOD!
그 놀라운 물대포를 보고 잡에 가면서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흑인이 아니라 흑형이라고!
흑형짱!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6809 | 예전에 소매치기범 잡은 썰.txt | 참치는C | 2017.09.06 | 21 |
96808 | 음식점에서 매운돈까스 먹다가 얻어맞은 이야기 | 참치는C | 2017.09.06 | 21 |
96807 | 편의점 야간알바 고소미 썰 | gunssulJ | 2017.09.07 | 21 |
96806 | 공영칠 살인면허 -1- | 뿌잉(˚∀˚) | 2017.09.15 | 21 |
96805 | 옛날에 좋아하던애한테 고백하려던날 다른놈이 고백해서 채간 썰.Ssul | 동치미. | 2017.09.19 | 21 |
96804 | 당신곁에서 일어날 수 있는, 그런 흔한 로맨스 7 | 먹자핫바 | 2017.09.24 | 21 |
96803 | 돈 뜯길뻔한 썰. txt | 참치는C | 2017.09.27 | 21 |
96802 | 네임드+친목질이 커뮤니티를 망치는 썰만화 | 뿌잉(˚∀˚) | 2017.10.04 | 21 |
96801 | [BGM] 기묘한 이야기 - 라스트 시네마 - 1 | 동치미. | 2017.10.06 | 21 |
96800 | 남자친구 안생기는 만화 | 뿌잉(˚∀˚) | 2017.10.15 | 21 |
96799 | 그날 본 뼈의 이름을 아직도 모른다 | 먹자핫바 | 2017.10.15 | 21 |
96798 | 방금 야식 쳐먹은 썰.Ssul | 먹자핫바 | 2017.10.18 | 21 |
96797 | 순이 묘인화 | 뿌잉(˚∀˚) | 2017.10.18 | 21 |
96796 | 궁서체로 써내려가는 첫 연애다운 연애ssul.txt | 참치는C | 2017.10.24 | 21 |
96795 | 너거들 길거리서 119 보이면 제발좀 비켜주라. 외국서 겪은 SSUL | gunssulJ | 2017.10.24 | 21 |
96794 | 시험.... | 먹자핫바 | 2017.10.25 | 21 |
96793 | 라면스프 코로 들이마신 썰만화 | 뿌잉(˚∀˚) | 2017.10.30 | 21 |
96792 | 어렸을때 철권하다 맞은 썰 | 썰은재방 | 2017.10.31 | 21 |
96791 | 숨바꼭질하다 슬펐던 썰 | ★★IEYou★ | 2017.11.01 | 21 |
96790 | 나 전에 대학면접 볼때 썰 | ㅇㅓㅂㅓㅂㅓ | 2017.11.02 | 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