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해외 울창한 숲속의 부유한 마을에 살고있었다. 성형외과,미용실,잡화점,병원 등등 필요한 것은 다있는 우리동네.
나는 마을 서쪽 끝 택시 앞에서 일한다. 오징어,음료수 등을 팔며...
그때 금발웨이브에 탱크탑을 입은 처자가 지나간다... 그녀는 택시를 타고 사라졌다... 참고로 우리동네 택시는 어딜가던 1만원이다.
나는 오징어장사를하지만 이젠 질렸다... 하지만 치킨 먹을 돈이없다... 그래서 사냥을하기로 결심했다...
우리동네 서쪽 숲에 가면 다들 사냥을해서 먹거리를 구한다. 여러종류가있지만 역시 돼지고기가 제일맜있다...
활을 한발 두발 쏴서 돼지를 잡으려했지만 지방이 너무두껍다... 활이 팅겨져 나왔다... 여긴 해외이기때문에 총기사용이 가능하므로 총으로 한발 두발쐇더니 돼지가 꼬꾸라지면서 죽더라. 제법 큰 놈이였다. 깊은 안개가 초승달을 가리고 별의 밝기가 눈부셔질떄 쯤 맛있는 돼지를 포획한 나는 마을에 돌아가 잔치를 벌였다. 평생 모태 솔로였던 나에게 한 여자가 다가온다. 브라운 단발 베이비펌에 하늘색원피스를 입은 그녀는 나에게 관심이없겠지... 그냥 머 물어볼려햇겠지... 그래서 그냥 무시하려했지만 내 마음은 그렇지 못하다.
이 여자가 내 머리에 큐피트 화살을날렸다... 애인이 되어주란다... 반지는 다이아반지로 자기가 준비하겠다고 결혼도 하자고한다... 무슨속셈인지...
처음에는 나쁜여자인줄 알았지만 좋은여자다. 사실은 지금 결혼도 한 상태다. 별거부부이긴 하지만. 언제 이혼할지는 모르겠지만, 이여자에게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내 아내의 나이는 초등학생5학년,썬콜마법사이다. 렙은 아직 쪼렙... 헤네시스마을이여 영원하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8194 | 황당하면서 소름 돋은.ssul | 먹자핫바 | 2023.05.02 | 1164 |
88193 | 구안와사 걸린.ssul | 먹자핫바 | 2023.05.02 | 1138 |
88192 | [썰] 개같은 편순이 골려주고왓다.ssul | 먹자핫바 | 2023.05.02 | 960 |
88191 | 폰겜으로 인생 망칠뻔한 썰 | 먹자핫바 | 2023.05.02 | 938 |
88190 | vja]MT갔다가 선배 까고 과에서 왕따된 썰.SSul | 먹자핫바 | 2023.05.02 | 901 |
88189 | 줘도 못먹던 나의 흑역사..SSUL | 먹자핫바 | 2023.05.02 | 1027 |
88188 | 유치원때 병원놀이하면서 다 벗기고 놀았던 썰 | 먹자핫바 | 2023.05.02 | 1834 |
88187 | 현 여친 걸레.ssul | 먹자핫바 | 2023.05.02 | 1868 |
88186 | 약스압) 사기 맞아본적 있냐? 사기 맞은 SSUL | 동치미. | 2023.05.02 | 805 |
88185 | 미용사누나들은 왜이렇게 립서비스가 쩌냐 | 동치미. | 2023.05.02 | 1248 |
88184 | 친구와 멀티방 다녀온 썰 | 동치미. | 2023.05.02 | 1110 |
88183 | 1번vs 2번??? | 동치미. | 2023.05.02 | 791 |
88182 | 친구 여친된 내 전 여친 다시 만난 썰 3 | 참치는C | 2023.05.02 | 1072 |
88181 | 꿀알바 dvd방 | 참치는C | 2023.05.02 | 1167 |
88180 | 20살에 9상 연상 누나랑....... .ssul | 참치는C | 2023.05.02 | 1272 |
88179 | 전여친이랑 ㅅㅅ하다 여친 오줌 싼 썰 | 참치는C | 2023.05.02 | 1556 |
88178 | 오늘경찰3번부른.ssul | 참치는C | 2023.05.02 | 563 |
88177 | 학교앞 알바생이랑 ㅅㅅ한 썰 | 참치는C | 2023.05.02 | 1467 |
88176 | 골때리는 삼각관계 | 참치는C | 2023.05.02 | 660 |
88175 | 외국인 여자친구랑 한 썰 1 | 먹자핫바 | 2023.05.01 | 14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