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겜하다 만난 유부녀랑 ㅅㅅ한 썰

참치는C 2023.04.08 12:58 조회 수 : 2114

예전 얘기이기는 한데...
 
한동안 넷마블 게임에 미쳐서 거의 매일밤을 겜하면서 지낸적이 있었죠~
 

그러다 맞고겜중에 하트방이라고 있어서 거기서 겜하다가 알게된 처자인데 유부였었죠.
 
완전 매너모드로 겜머니 잃어주면서 살살 작업 시작...해서 결국은 제 전번만 주고 아무 소득이 없는걸로
 
결론이 났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이친구가 전화를 하더군요.
 
전화해보고 느낌 안 좋으면 연락 안할 생각이었다구요.ㅎㅎ
 

그렇게 시작했죠.
 
문자하고 전화하고 그러다가 퇴근후에 그친구 집 근처가서 만나고 

물론 그때는 매너모드로만 진행하다가 살짝 키스만 하는정도?
 

그러다 주말 오후에 만나기로 했지요.
 
집근처에 가서 기다리다가 픽업해서 점심 먹으러 가자는 말에 어딜갈까 하다가
 
날도 덥고해서 삼계탕을 먹기로 하고 근처 목동의 한 삼계탕집으로 이동했습니다.ㅎㅎ
 
 
이때까지만 해도 별다른 흑심이 없던터라 오늘은 키필코 자빠트린다 이런 생각은 없었는데..

삼계탕을 먹고나서 뭐할까 하던중... 아이가 학교갔다 오기전까진 들어가야 한다는 말에 근처의 비됴방을
 
가자 했더니 약간의 망설임은 있었지만 머 결국 시원하게 영화보자는 말에 근처 비됴방으로 입성!
 
 
첨엔 영화만 볼 생각이었으나...
 
 
그게 그렇게 되나요...ㅎㅎ

가벼운 키스로 시작... 

첨엔 좀 거부감 보이다가 이내 받아주길래 키스로 계속 분위기 조성을 하고 그담에는 터치 들어갔지요.
 
가슴으로 손이 가니 첨엔 손을떼는듯 했지만 결국 허락ㅎㅎ

 
옷안으로 넣어서 만지다가 브라 탈의 시키고 이젠 밑으로인데...
 
하필 스키니를 입고 있어서 손이 들어가기가 참 힘들더라구요...ㅠ.ㅠ

 
결국 아예 벗길려고 시도했는데...
 
스키니는 정말 힘들어요...ㅠ.ㅠ
 
 
결국 전부 탈의하고 나서 부턴 신나게 애무와 골뱅이의 연타가 들어가는데 나름 느끼기 시작합니다.
 
느끼기 시작한부터는 별다른 제지없이 깃발 꽂고 만세 불렀죠~
 
 
그렇게 이어진 만남이 한달은 더 이어졌는데...
 
어느날 갑자기 자기 이혼하면 책임질수 있는냐는 말에 우물쭈물 대답했더니 자연스럽게 거리를 둔다는게
 
느껴져서 그냥 방생했던 기억이...
 
 
남편이 잘 안챙겨줘서 소외감 느끼고 외로움 느낀다는 불쌍한 유부였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때 잘 헤어졌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지금은 뭐하고 살라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8746 존나 으스스한 꿈꿨다.Dream ssul 참치는C 2022.03.29 46
88745 나 피방 4시간 공짜로 한 ssul ㅇㅓㅂㅓㅂㅓ 2022.04.03 46
88744 사랑 못해본사람이 사랑을할려면. 먹자핫바 2022.04.09 46
88743 1년동안 다닌 카센터가서 멘붕 .ssul 동치미. 2024.04.19 46
88742 처음 교회 다녀온 썰 ㅇㅓㅂㅓㅂㅓ 2024.05.02 46
88741 그녀와의 동거썰 14 참치는C 2024.05.03 46
88740 [썰만화] 피돌이 알바하다가 좆같은 냄새 맡은 썰만화 동달목 2024.05.07 46
88739 엄마가 나한테 소리치고 뺨 때린 썰만화 동달목 2024.05.12 46
88738 누나와 공모전 준비한 썰만화 동네닭 2024.05.15 46
88737 엠티 갔다가 선배 까고 과에서 왕따된 썰 썰보는눈 2024.05.18 46
88736 그룹 모임 주최 경험담 1 먹자핫바 2024.05.25 46
88735 지금, 전철! 뿌잉(˚∀˚) 2024.05.26 46
88734 우리 어머니 아버지 결혼 하시기까지 과정이 너무 드라마틱하다. 참치는C 2024.05.30 46
88733 아 일진한번패고나니까 존나시원했던썰.Ssul ㅇㅓㅂㅓㅂㅓ 2024.06.02 46
88732 일본 대기업 7년차 다니고있는 이야기 참치는C 2024.06.05 46
88731 여자 후배한테 치즈케익 뺏긴 썰만화 뿌잉(˚∀˚) 2024.06.09 46
88730 많은게 후회된다.ssul ㅇㅓㅂㅓㅂㅓ 2024.06.09 46
88729 동내 할아버지 한테 맞은ssul 먹자핫바 2016.03.01 47
88728 연연생 쌍둥이가 내 월급 깎아먹은썰ssul 참치는C 2016.03.19 47
88727 시골에서 대 끊어질뻔한 썰.txt 썰은재방 2016.03.22 4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