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자해공갈단 아가씨 만난 썰

동치미. 2023.04.09 08:49 조회 수 : 1043

오늘 일산웨스턴돔 앞에서 주행중 어떤 년이 앞으로 뛰어들었습니다.

급브레이크르 잡았고 아가씨앞에서 아슬아슬하게 섰는데

갑자기 이아가씨가 쓰러지는척하면서 휘청하면서 차를 툭치고 쓰러지더군요

"아 이게 말로만 듣던 자해공갈단이구나"

놀란맘 진정시키고 일단 내려서 보니 그냥 누워서 죽은척하고 있더라구요 

근데 가슴도 크고 검은 레깅스에 짧은치마를 입어서 그런지 굉장히 쌔끈했습니다.

제가 인간성이 썩은놈이 아닌지라 보통때같으면 그냥 바로 안고 병원으로 달렸지만

일부러 부딪히는 모습도 봤기에 장난한번 쳐보자는 생각으로 들어올렸습니다.

엉덩이랑 가슴부분에 손을대고 들어올렸죠 

둘다 튼실한 아가씨였습니다 ㅎㅎ


조물딱거리면서 들어서 차에 태울때도 일부러 가슴하고 엉덩이 쭉쭉 밀면서 

안에 넣고 저도 탄다음 자세 바로 잡아주고 안전벨트 채우면서 여기저기 주물렀습니다.

그리고 출발



이년이 들으라고 크게 소리내서 통화했습니다

"아 네 일산서죠? 다름아니라 지금 자해공갈단으로 추정되는 여자하나 태우고 가고있는데, 블랙박스도 다 확보되어있습니다"

뜻밖이었지만 형사는 그러더라구요 

"그 아가씨가 협박하던가요? 합의보자던가요?"

"아니요"

"그럼 처벌이 안됩니다"


허..

처벌이 안된답니다.

그래도 그냥 "아 네 거기로 가겠습니다" 하고 끊었습니다.

그 때 이아가씨 콜록콜록 하더니 일어나서 무섭게 쳐다보더라구요

알고보니 무섭게 본다기보다 무서워서 쳐다보는것이었습니다.


"저 아가씨 차에 안부딪힌거 맞죠?"

하니까 아무말없다가

"네.."

이러길래

"담부터 그러지말아요 진짜 부딪힌줄알았잖아 핸드폰줘봐요"

해서 핸드폰 받아 번호찍고 줬습니다

"일단 놀랜거같으니 나중에 오빠가 밥한끼사줄게요"

이러고서

지금까지 카톡중입니다 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9057 썰만화 아닌 일본만화,위기의 관우운장 뽁뽁이털 2023.06.16 1045
89056 그 녀석과의 재회 썰 2 뽁뽁이털 2023.06.16 977
89055 어릴때 멋모르고 창놈행동한 썰 뽁뽁이털 2023.06.16 1073
89054 중학교1학년떄 같은반애 팬티본썰.txt 동치미. 2023.06.16 1191
89053 고3때 여자친구 썰 동치미. 2023.06.16 1106
89052 (진지글)주갤님들한테 상담 요청합니다 인생의 목적이 섹스인데 동치미. 2023.06.16 819
89051 오늘 학교에서 일찐 쪽팔린 썰 동치미. 2023.06.16 775
89050 펌) 여자들은 나이먹을수록 자기 좋다하는 남자에게 넘어간다 동치미. 2023.06.16 1123
89049 7살 연상 덕후된 썰 동치미. 2023.06.16 856
89048 나 편의점 알바할때 소소한 .ssul 동치미. 2023.06.16 686
89047 나 만나고 변했던 여친 썰 동치미. 2023.06.16 888
89046 산에서 헌팅당한 썰만화.manhwa 뿌잉(˚∀˚) 2023.06.16 966
89045 여동생있는 사람 공감 100% 썰 .mahwa 뿌잉(˚∀˚) 2023.06.16 769
89044 김치년 만화 뿌잉(˚∀˚) 2023.06.16 608
89043 미용실 썰 썰은재방 2023.06.15 1244
89042 ㅈ같은 인생썰 썰은재방 2023.06.15 664
89041 어플로 훅간 썰 썰은재방 2023.06.15 764
89040 다들 팬티 벗겨진 이야기 쓰니까 나도 썰은재방 2023.06.15 1117
89039 학창 시절중 최악의 시절.SSUL 먹자핫바 2023.06.15 690
89038 24살에 여자에게 데인 썰 먹자핫바 2023.06.15 79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