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TV 프로인 지미 키멜 라이브의 코너 중 하나, 유명인들이 트위터 악플을 읽어보았다 코너. 보통 연예인을 초대하는데 이번에 오바마 섭외함 ㄷㄷㄷ

참고로 오바마가 읽은 악플들.

"요즘 오바마 머리가 점점 흰머리가 되어가는 것 같은데 왜 그런지 모르겠네. 현재 나라 상황에 전혀 걱정없이 사는 것 같은데"

"세계가 골프장이라고 치면 오바마를 어떻게든 골프코스 한 반지점 즈음에 떨구고 오는 방법이 없을까?"

"요즘은 편의점 맥주가 30캔에 23달러(2만 3000원)나 합니다. 고마워요, 오바마."

"오바마 눈을 어떻게 반짝이게 할 수 있을까? 손전등 빛을 귀에다가 비쳐야지."

"누가 오바마한테 좋은 대통령이 되는 비법좀 가르쳐라. 하하. 그렇게까지 해도 퍽이나 발전하겠다. ㅋㅋ"

"대통령님이 청바지를 입는 것은 괜찮습니다. 그런데 그런 청바지를 입는 건 괜찮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