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렸을적 너무많이처먹어서
애들이 신기한돼지새끼마냥 처다봤다.
그래서 식욕을 억제하고자
이정도가 딱 일반인이 먹을만큼의 기준이면
그때 먹은후에 배부르다는 감정이 들게끔
기분을 억제하면서 먹으니깐
이제 그나마 그것도 일상이 되어 평범한 몸을 가지게 되었고
친구들도 밥먹는기준이 일반적이라서 그렇게 뚱뚱하지도 않았다.
그러다가 이 놈들이랑 뷔페에가기로 해서 같이갔더니만.
멸치새끼한마리가 나에게 이런말을하더라.
넌 뷔페왔으면 본전은 뽑아야지 새꺄.
흠.
이새끼가 지 여친앞이라고 의기양양말하길래
나는잠시 멈칫하다 그 멸치새끼한테 한마디했다.
내가 니놈보다 많이 처먹으면 넌 내 뷔페값을 대야해.
이러니 이 멸치놈이
내가 적게먹는다는걸 안다는듯이
비웃으며 알겠다하였다.
결과적으로 이새낀 2인분 처먹고 토하면서 집에가였고.
나는 5인분정도 먹고 선약이있어 마저먹지못하고
친구들과 놀다 고깃집가서 고기 좀더 처먹다 집에왔다.
그후로 멸치새낀 내 앞에서 음식 잘먹는척을 못하더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9130 | [썰만화] 옛날 여자친구 젖꼭지보고 충격받은 썰만화.manhwa | 뽁뽁이털 | 2015.08.12 | 1506 |
89129 | 13만원주고 머리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5.06.15 | 1506 |
89128 | 친구가 응급실갔을때 일어난 썰 | 참치는C | 2015.06.06 | 1506 |
89127 | 방석집 처음 간 썰만화 | 天丁恥國 | 2015.05.04 | 1506 |
89126 | 취업 스터디하다가 알게된 여자랑 ㅅㅅ한 썰 | 먹자핫바 | 2015.04.28 | 1506 |
89125 | 랜쳇에서 고딩이 대학생이랑 한 썰 | 참치는C | 2023.12.26 | 1505 |
89124 | 레알 좋아하던 여자애가 수학여행때 남친이랑 ㅅㅅ하는거 본 썰 | 먹자핫바 | 2023.07.11 | 1505 |
89123 | 소라 초대갔다가 도망친 썰 | 참치는C | 2023.02.20 | 1505 |
89122 | 요가강사 ㄸ먹은 썰 | gunssulJ | 2021.07.16 | 1505 |
89121 | (19금) 알바녀랑 썰 만화 2 완 | 뿌잉(˚∀˚) | 2021.06.12 | 1505 |
89120 | 민감 | 귀찬이형 | 2019.08.02 | 1505 |
89119 | [19+] 썰만화 음담패설 쩌는 누나랑 폭풍 ㅅㅅ한썰 | 썰보는눈 | 2019.04.02 | 1505 |
89118 | 남동생 친구랑 성관계 한 썰.. | 먹자핫바 | 2020.08.26 | 1505 |
89117 | 봊털 수집한 썰만화 | ★★IEYou★ | 2015.07.10 | 1505 |
89116 | 당구장 알바하다 만난 여자 썰 푼다 | ㅇㅓㅂㅓㅂㅓ | 2015.06.11 | 1505 |
89115 | 무한도전보고 복싱다닌 썰 2화 | 뿌잉(˚∀˚) | 2015.06.07 | 1505 |
89114 | 땅콩 오크녀 만화 | ㄱㅂㅁ | 2015.05.26 | 1505 |
89113 | 24살때 여자한태 크게 데인썰 (내인생의 암흑기) | 먹자핫바 | 2015.04.20 | 1505 |
89112 | [디아주의,브금]피방에서 바저씨한테 PK당할뻔한 썰.ssul | 참치는C | 2015.03.03 | 1505 |
89111 | 피아노 선생님 ㄱㅅ 만진 썰 | gunssulJ | 2023.12.08 | 1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