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 인생에서 여자친구를 사귄건 지금까지해서 총 6명이였다, 이들중에 2명은 비공식적인 사이였다
이 '비공식적인'관계에 대해서는 앞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내가 처음 여자친구를 사귀었을때는, 중학교 1학년떄였다.
나이많은 게이들은 알겠지만, 그때당시에 ㅂㄷㅂㄷ라는 메신저가 유행했다.
특히 이 ㅂㄷㅂㄷ와 ㅎㄷㄹ라는 사이트는 채팅의 양대산맥이였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얼짱'이라는 문화가 탄생을 하였으니깐
그것과 같이 너희들이 하앍하앍하며 좋아하는 ㅁㅋ도 이때 나왔지
아무튼, 아무것도 모르고, ㄸㄸㅇ의 개념조차 몰랐던 난, 어떤 채팅에서 김치년하나를 만나서 사귀게 된다.
이년은, 우선 용인에 살았던 년인데, 그때당시에 사귀는게 뭐 사귀는건가 ㅋㅋㅋ
채팅에서 말이 잘 통해서 그날 밤 바로 사귀게 되었다.
하지만, 난 성남 넌 용인 이 ㅅㅂㄴ아
결국 ㅂㄷㅂㄷ에 들어가도 없고해서, 씹고 지내다가 100일이 되었다, 마침 이년도 들어와있어서 쪽지로
'드디어 100일! 자기! 앞으로도 계속 사랑하자!!♥'
이딴 벽뚫킥 쪽지를 보냈다. 그리고 그년도 좋다고 질질싸면서 답장을 했고, 그때 처음으로 전번을 교환을 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이 개같은 김치년이 대화명에 'OO오빠 사랑해♥'라며 피꺼솟하게 하는 멘트를 살포시 짖어놨다.
그것을 본 난 어린마음에 엉엉울면서 ㅂㄷㅂㄷ를 삭제하는 찌질한 짓거리를 하게되었고, 한동안 들어가지도 않았다.
이게 내가 말하는 첫번째 여자친구이자 비공식적인 여친 1에 들어가게된다.
우선 여기까지 썼는데, 흥미가 있다면, 좀 더 써주마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8616 | 크리스마스 전날 만화 | 썰보는눈 | 2016.07.28 | 48 |
88615 | 어느 한 소녀 이야기 | 동네닭 | 2016.08.01 | 48 |
88614 | 엄마얼굴 | 뿌잉(˚∀˚) | 2016.08.01 | 48 |
88613 | 층간소음에 대처하는 현명한 자세. Ssul | 먹자핫바 | 2016.08.06 | 48 |
88612 | 애플 VS 안드로이드 | 동달목 | 2016.08.11 | 48 |
88611 | 고시원 보러온 돼지년 줘팬 썰만화 | 天丁恥國 | 2016.08.26 | 48 |
88610 | 삼천포 롯데리아 알바생이 이뻐서 작업친 썰 | 먹자핫바 | 2016.08.28 | 48 |
88609 | 훈련소에서 몽정한 썰만화 | 뿌잉(˚∀˚) | 2016.08.31 | 48 |
88608 | [썰만화] 초딩때 멍청 멍청했던 썰만화 | ㄱㅂㅁ | 2016.09.02 | 48 |
88607 | 꼬마애가 붙잡은 썰 | ★★IEYou★ | 2016.09.07 | 48 |
88606 | 대학교 OT에서 욕조간 썰 1 | 동치미. | 2016.09.08 | 48 |
88605 | 기차에서 첫사랑 만난 썰 | 참치는C | 2016.09.13 | 48 |
88604 | 결혼을 신중하게 해야하는 이유 | 뿌잉(˚∀˚) | 2016.09.17 | 48 |
88603 | 납치 조심하세요 | 먹자핫바 | 2016.09.18 | 48 |
88602 | 진실게임하고 고백한 썰 | gunssulJ | 2016.09.22 | 48 |
88601 | 중2때 딸 잡다가 고자될뻔한 썰 | 먹자핫바 | 2016.09.28 | 48 |
88600 | 대딩1이 자취하는 직딩 침고이게한 썰_4(통합) | 썰은재방 | 2016.10.07 | 48 |
88599 | bar 다녀온 썰 | gunssulJ | 2016.10.09 | 48 |
88598 | 편의점 츤츤 아저씨 썰.txt | 먹자핫바 | 2016.10.16 | 48 |
88597 | 나도 우리아버지 썰 써본다.ssul | gunssulJ | 2016.10.18 | 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