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조선족 식당 아줌마 ㄸ먹은 썰

먹자핫바 2015.12.16 17:05 조회 수 : 514

매일 점심에 단골로 가는 식당이 있거든.
삼겹살집인데 낮에 점심장사도 해
아무래도 매일 가는 식당이다 보니 식당 사장이나 홀서빙 아줌마들이랑도 친해졌거든

며칠전 저녁에 늘 먹던 이 가게에서 삼겹살 회식을 했어
가게 문 닫을때까지 진탕 마셨거든
주방은 이미 클로징 작업 다 마쳤구
사장님 가게 문 닫는거 까지 도와주고 같이 나왔어

택시타고 집에 가려는데 홀서빙 아줌마가 같은방향으로 걷는거야
이모 집 어디요? 물어보니 우리집 가는 중간이더라고,
그마 택시비도 아낄겸 같이 갑시다 하고 같이 탔지
 
택시 안에서 뭐라 횡설수설한거 같은데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 하하호호 떠들면서 온거는 기억남
왠지는 모르게 데려다 줘야 한다는 본능 때문인지
그 아줌마랑 같이 택시에서 내렸던거 같아

미친, 술이 꽐라가 되서 그런지
그 아줌마가 이뻐보이더라고, 나이는 30후반?40초반?
택시 내려서 걸어가는데 나도 모르게 손을 잡아버렸다.
아줌마가 왜이러나 하면서 손을 뿌리치는데
그냥 확 힘으로 안아버렸거든

근데 조선족년 종특이 힘에 약하다고 들은 기억이 나서 그런지
꽉 안고 그대로 키스를 하니 저항좀 하다가 받아주더라고
뭐 그대로 데리고 아줌마 집으로 들어갔지
 
씻지도 않고 ㅍㅍㅅㅅ를 했는데
완전 꽐라가 된 상태라 쌋는지 어쨌는지도 가물한데
그 고깃집 돼지비린내는 기억에 명확하게 남 ㅡㅡ;
 
다음날 아침에
아줌마 미안요. 하니깐 뭘, 됐어, 어제 좋았으면 됐어, 얼른 먼저 나가봐라
이러더라
 
그일 후에도 계속 그 집 가서 점심먹고 왔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대해서 뭐 나도 걍 잊고 사는중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545 여관바리 썰 gunssulJ 2015.12.28 295
10544 어플로 고삐리 만난 썰 1 gunssulJ 2015.12.28 282
10543 엄청남 포인트TIP을 주겠음 먹자핫바 2015.12.28 182
10542 어느 아들의 눈물.SSUL 먹자핫바 2015.12.28 160
10541 시(짱아) 먹자핫바 2015.12.28 164
10540 홍콩행 레즈바 썰 만화 뿌잉(˚∀˚) 2015.12.28 321
10539 취직이 힘든 준영이 뿌잉(˚∀˚) 2015.12.28 154
10538 인터스텔라 만화.jpg 뿌잉(˚∀˚) 2015.12.28 161
10537 원룸에서 자취했던 썰만화 뿌잉(˚∀˚) 2015.12.28 281
10536 뽑기할아버지 뿌잉(˚∀˚) 2015.12.28 173
10535 뉴발란스 신발 사는 만화 뿌잉(˚∀˚) 2015.12.28 148
10534 교회 다닐때 짝사랑했던 썰만화 뿌잉(˚∀˚) 2015.12.28 207
10533 화장실에서 이정재 본 썰 ㅇㅓㅂㅓㅂㅓ 2015.12.28 215
10532 피시방알바하다 연 닿은 썰 ㅇㅓㅂㅓㅂㅓ 2015.12.28 154
10531 친척누나 ㅂㅈ 쑤신 썰 ㅇㅓㅂㅓㅂㅓ 2015.12.28 614
10530 여자 애한테 체육복 빌려준 썰 ㅇㅓㅂㅓㅂㅓ 2015.12.28 366
10529 아버지 앞에서 술집미시년한테 들이대다 ㅈ된 썰 ㅇㅓㅂㅓㅂㅓ 2015.12.28 151
10528 술자리 싸움말리다가 졸지에 전과자되고 3~4년간 준비했던 공무원시험 포기한 Ssul ㅇㅓㅂㅓㅂㅓ 2015.12.28 234
10527 뻐꾸기로 조건한 썰 1 ㅇㅓㅂㅓㅂㅓ 2015.12.28 220
10526 목욕탕에서 딸치는 초딩보고 욕한 썰 ㅇㅓㅂㅓㅂㅓ 2015.12.28 24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