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동기랑 한 썰

ㅇㅓㅂㅓㅂㅓ 2023.05.03 12:53 조회 수 : 1615

예전에 동기 친구들이랑 술을 많이 진탕먹고 동기 여자애랑 같이 밖에 산책을 나갔었드랬습니다.

근데 그때 제가 밖에서 노상방뇨를 하다가 언덕으로 뒹굴었는데

옷이 엄청 더러워지고

거기에 냄새도 겁나 나더라구요

정신 못차리는 저를 옆에서 친구가 계속 챙겨줬는데

그때 마침 비어있는 여자 후배네 집에 저를 데리고 가더라구요

거기서 걔가 옷을 빨아 준다고 해서 진짜 옷도 훌렁 벗었더랍니다.

그상태로 거기 침대에 누워서 잤더랬죠

일어났더니

친구가 절 깨우더라구요

정신이 드냐며

그때 저는 옷도 다 벗고 있었고 민망해서 내가 어제 뭘한거냐며

물어보다가

갑자기

빈집에 둘이 혼자 남아있는 상황에 상당히 분위기가 꼴릿하더군요

걔는 저더러 옷 훌렁벗는거 안부끄럽냐며

야한농담을 하며 그러고 있었는데

너무 안해서 요즘 하고싶더란 얘길 하더라요

그래서 마침 그때 여자친구도 없고 해서 한번 할까? 되버린겁니다.

그런데 ㅋㄷ이 없다며 ㅋㄷ을 사오라더군요.

집에있던 추리닝 대충 입고 밖으로 나가 ㅋㄷ을 사서 들어갔는데

현관앞에 바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ㅋㄷ 사왔어?"

"딴애들은 본 애들 없지?"

"응 없어."

그순간 바로 저한테 안기더니 폭풍 키스.

남의 침대에 누워 옷을 벗기니

정말 느낌이 요상하더군요

주인없는집에서.

그러고 있으니 더 흥분도 되고.

그런데 그때 한창 힘이 남아돌때라

ㅅㅈ까지 시간이 길었더랬습니다.

여자애는 계속 다리를 제 허리에 감싸고 꼬옥 끌어 당기는데

이게 정말 느낌 다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바로 싸고 싶은 심정이죠.

그래서 한 두어번 느끼게 해줬었죠.

그리곤 아직까지 거기에 대한 얘기를 지금껏 하지 않고 비밀로 하고 있는데

둘만 남았을땐 항상 묘한 기운이 흐르네요.

나중에 또 기회가 있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8726 버스에서 내게 기대어 자던 여자 썰 뿌잉(˚∀˚) 2023.06.03 834
88725 전역하고 나서 SSUL 뿌잉(˚∀˚) 2023.06.03 480
88724 이웃집의 아름다운 무녀씨 뿌잉(˚∀˚) 2023.06.03 604
88723 [썰만화] 남녀가 친구가 될수없는 이유 6 뿌잉(˚∀˚) 2023.06.03 1409
88722 3D 썰만화) 남동생한테 알몸 보인썰 뿌잉(˚∀˚) 2023.06.03 1479
88721 남녀가 친구가 될 수 없는 이유 5 뿌잉(˚∀˚) 2023.06.03 846
88720 똥 페티쉬가 있는 여자친구 먹자핫바 2023.06.02 1104
88719 고등학교 한문선생과 ㄸ친 썰 2 먹자핫바 2023.06.02 2079
88718 고3때 가출한 중삐리 먹은 썰 먹자핫바 2023.06.02 1511
88717 누나랑 엉덩이 마주하고 똥싸본 썰 먹자핫바 2023.06.02 1042
88716 소라넷 같은 남녀 본 썰 먹자핫바 2023.06.02 1004
88715 학창시절에 고백받은 썰.txt 먹자핫바 2023.06.02 713
88714 친한친구한테 사기당할뻔한썰.txt 먹자핫바 2023.06.02 690
88713 남자끼리 한 썰 먹자핫바 2023.06.02 1313
88712 버스에서 어떤여자 팬티본 썰 먹자핫바 2023.06.02 1131
88711 회사 여자 경험담 먹자핫바 2023.06.02 1129
88710 펌]버스에서 좆고딩이랑 싸울뻔한 썰 먹자핫바 2023.06.02 644
88709 길거리 골뱅이 먹은 썰 먹자핫바 2023.06.02 1183
88708 19) 고속버스에서 남친이랑 (하) 天丁恥國 2023.06.02 2848
88707 MC몽 복귀기념 명작 天丁恥國 2023.06.02 66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