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천안 인신매매 당할뻔 한 .ssul

먹자핫바 2023.05.04 16:56 조회 수 : 830

내가 천안 봉명동에 사는데

잠시 쌍용이마트에 물건살게있어서 사고 걷는게 귀찮아서

걸어서 10분도 안되는거리지만 

지하철을 탈려고 

쌍용역에 왔다. 

근데 왠 허리완전꼬부랑이고 기침 켁켁거리는

동정심 유발 쩌는 할머니가 무거운짐을 들고가는거야 

그래서 내가 내짐은 얼마안되니까 

"할머니 제가 좀들어드릴까요 어디까지 가세요?"

하니까 

할머니가 

"봉명" 

이러길래 

어씨발 내가 봉명동 사는거 어떻게알앗지씨발 

이게 요즘 유행하는 신종 인신매매인가 싶어서 

집에 바퀴벌레 잡을려고 산 에프킬러 할매 얼굴에 쳐뿌리고 

"씨발년아 안속는다"

줄행랑 쳐서 집에도착 

아씨발 아직도 등골이싸늘하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8243 인간/사회 두 천재 소설가가 바라본 미래.jpg gunssulJ 2023.05.05 1259
88242 썰게에 카테고리가 너무 많아서 통폐합을 진행하려 한다. gunssulJ 2023.05.05 1254
88241 오지마을의 공포 gunssulJ 2023.05.05 1329
88240 즐톡으로 ㅁㅌ비 여자 다 내게한 썰 gunssulJ 2023.05.05 1254
88239 여친에게 사랑과 정성을 다해서 도시락 만들어 준 썰 동치미. 2023.05.05 1108
88238 비가오던날 버스정류장에서 있던 썰 동치미. 2023.05.05 1307
88237 버스에서 겪은 소름 썰 동치미. 2023.05.05 1092
88236 그룹 모임 주최 경험담 1 동치미. 2023.05.05 1189
88235 고향에 있는 슈퍼마켓 주인이랑 ㅅㅅ한 썰 먹자핫바 2023.05.04 2675
88234 헌팅당해서 더치페이당하고 울면서 뛰쳐나갔던 썰 먹자핫바 2023.05.04 1146
88233 오늘 엘리베이터에서 있었던 썰 먹자핫바 2023.05.04 1371
88232 여친에게 가짜 로또 준 썰 먹자핫바 2023.05.04 1145
88231 버스에서 귀요미 여고딩이랑 부비부비한 썰 1 먹자핫바 2023.05.04 2324
88230 PC방에서 시끄럽게 떠들던 초딩새끼 롤접게 한 썰 먹자핫바 2023.05.04 1140
88229 친구누나랑 ㅁㅌ간 썰 먹자핫바 2023.05.04 2202
88228 사장이랑 썸타는 중 먹자핫바 2023.05.04 1341
88227 중고나라 판매자는 함부로 건들면 안되는.ssul 먹자핫바 2023.05.04 940
88226 <혐주의>유행하는 얼굴 피부벗겨 만드는 문신여성 먹자핫바 2023.05.04 995
» 천안 인신매매 당할뻔 한 .ssul 먹자핫바 2023.05.04 830
88224 펌) 나를 싫어하던 여자애랑 자게된 썰 먹자핫바 2023.05.04 201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