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소라* 심취했었던 적이 있었슴.
그 당시 ㅅㅍ가 나름 아주 쿨한 스타일이라 처음으로 2대1 플레이도 해보고
상호 교환 해보다가 이것도 식상해져서
나도 한번 모임을 주최해보고 진행함.
모임 주최글을 올리니 초대남을 원하는 사람 쪽지는 수백통이고
실제 커플이나 부부는 그리 많지 않았슴.
그렇게 오가다가 드디어 디데이를 잡고 먼저 남자분들과 전화통화로 약속을 잡음.
부부 2팀,커플2팀 섭외함. 우리까지 5팀 광란의 밤을 기대하며 ~~~
일단 약속을 잡으니 준비할께 많았음.
숙소도 혼숙이 되야하는 숙소도 알아봐야되고
간단한 요기할수 있는 음식도 준비해야 해서
혼자장보기가 버겁다는 이유로 초대남도 1명 섭외함.
드디어 고대하던 디데이날!!
주최자로써 먼저 예약한 술집에 도착하여 자리를 잡음.
어찌나 긴장되던지~~스와핑의 흥분보다 10배더 흥분됨.
드디어 짜잔 첫번째 부부 등장
남자 40대 초반, 여성분 30대 중반 남자분
외모는 키도 작고 볼품 없었지만 여자분은 그에 어울리지 않게 귀엽고 이쁜 미시
뭐라 표현해야 할까 싸보이지 않고 품격있는 스타일의 외모~~~
(뒤에 알고 봤더니 교사 부부)
두번째 부부등장
남자 40대 후반,여성 40대 중반.
남자분 키크고 마른 스타일에 정장을 가쳐입고 등장.
여자분 또한 키크고 약간 통통(아니 뚱뚱)
그냥 보통임. 남자분은 소라에서 나름 네임드라고 함.
카페활동도 하고 암튼 경험많은 부부!!
일단 여기까지 쓸게요. 반응 좋으면 2편에서 계속...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9143 | 성욕 폭발하는 누나 만난 썰 2화 | 뿌잉(˚∀˚) | 2023.06.20 | 2138 |
89142 | 펌) 버스 종점 그녀와의 로맨스 #6 (마지막) | 먹자핫바 | 2023.06.19 | 788 |
89141 | 헬스장에서 여자한테 잘보일려다 존나처맞은 썰 | 먹자핫바 | 2023.06.19 | 721 |
89140 | 작년 겨울 나이트 간 썰 | 먹자핫바 | 2023.06.19 | 738 |
89139 | 똥꼬털 뽑는 남친 썰 | 먹자핫바 | 2023.06.19 | 771 |
89138 | 고등학교 동창과 떡친 썰 | 먹자핫바 | 2023.06.19 | 1508 |
89137 | 오마가 직접체험한 불륨있는 미용실 그녀 | 먹자핫바 | 2023.06.19 | 764 |
89136 | 나는 본사 직원, 그녀는 지점 매니저 | 먹자핫바 | 2023.06.19 | 669 |
89135 | 일본 유학가서 선배랑 ㅅㅅ한 썰 | gunssulJ | 2023.06.19 | 1550 |
89134 | 부산 초량 백마 후기 썰 | gunssulJ | 2023.06.19 | 934 |
89133 | 돈 | gunssulJ | 2023.06.19 | 586 |
89132 | 민감 | 뽁뽁이털 | 2023.06.19 | 1494 |
89131 | 나쁜남자보단 착한남자한테 고백한 썰 | 뽁뽁이털 | 2023.06.19 | 721 |
89130 | 개딸쳐주다 개맞은 썰 | 뽁뽁이털 | 2023.06.19 | 1077 |
89129 | 철봉하다 아빠한테 역관광 당한 썰 | 뽁뽁이털 | 2023.06.19 | 646 |
89128 | 한국이 더 행복한 한국이 되려면 2가지를 조져야 함 | 동치미. | 2023.06.19 | 583 |
89127 | 여름에 버스안에서 꼴릿한 썰 | 동치미. | 2023.06.19 | 1186 |
89126 | 꿈에 그리던 년 먹고 체한 썰 8 | 동치미. | 2023.06.19 | 869 |
89125 | 초2때 여자 ㅂㅈ 처음 본 썰 | 동치미. | 2023.06.19 | 1158 |
89124 | 시) 짱아 | 동치미. | 2023.06.19 | 5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