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ㅍㅌㅊ대학에 다니는 그림과 전혀 무관한 학과를 다니는 군대다녀온 대3이다.
때는 내가 고2때 나는 그림 그리는 친구를 따라 미술학원에 다녔어
그 친구는 의상디자인을 전공하기 위해 그림을 그리고 난 자연미술쪽을 취미반으로 다녔지
그 미술학원건물이 총4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1층은 잡무 원장실 손님맞이 그런거고 2~4층은 그림그리는 곳이였다
난 수채화가 너무 재미있어서 학원을 친구놈보다 1시간정도 빨리갔다
학원은 주말에는 24시간 문이 열려있어서 일찍일어나서 공부하고 준비하고 바로 학원을 다녔다
그날은 너무 빨리왔는지 시작시간에 1시간은 일찍 왔더라
난 그냥 앉아서 가방풀고 그림그리는데 위반은 디자인 계열반인데 뭔가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는 거야
난'시발?'이러고 흠칫했지
난'이 시간에 누구지 선생님이신가?'하고 올라갔는데 문이 조금 열려있는거야
난 그냥 환기 시키는줄알고 그냥 시계 보고 내려갈려는데
'뭔 소리여 이게? 여자소리?'
문 안에서는 한번도 들어본적없는 여자의 신음소리가 들리는거야
근데 난 존나 범죄현장인줄 알고 몰래 들어가면서 긴장타면서 숨으면서 들어가는데
내가 본것은 범죄의 현장따위가 아니였다
그것은 신세계!!!!!
난 친구를 통해 몇번보던 섹스를 보았다!
처음에는 뭔 짓이여 하고생각했다
아니 안벗고 여자는 팬티만벗고 남자는 지퍼내리고 하느라 처음에는 몰랐지
하지만 알아차리는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여성의 신음소리와 남성의 작은 신음소리가 겹쳐들리는게 와 장관이더라
난 침착하고 일단 누구인지 확인했지
근데 미친 디자인교실 선생님(여자)가 대학1짜리랑 하고있는거야
난 컬쳐쇼크였고 계속 쳐다봤지 근데 누구인지는 나에게 큰상관은 그순간에는 없었다
난 분위기에 휩쓸려 바지에서 내 성검을 꺼내 피스톤질 하여 난 끝을 봤지 근데 저것들 계속하네
시간을 보니20분밖에 안지난거야
그래서 난 다시 조심스럽게 밖으로 나와서 가방들고 주변 겜방에서 겜좀하다가 들어갔어
근데 그림그리고 점심시간에 디자인선생님 얼굴 봤는데 너무 민망한거야
그 선생님 대학2에서 휴학하고 일하는거라 쎄끈빠끈한데 이 일이 있기전에는 맨날 친구같았는데
존나 보기 민망하고 뭔지 모를감정에 휩쓸리는거야
그렇게 난 1개월 더 다니고 끊었다
그리고 선생님요
잘계시나요?
요즘도 동영상 찍어놓은거 보면서 ㄸㄸㅇ합니다요
3줄요약
1.학원빨리왔는데 위에서 뭐들림
2.올라갔는데 신세계
3.선생님 보기민망해서 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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