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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여자동기랑 밤꽃냄새 맡은 썰

먹자핫바 2023.05.06 12:46 조회 수 : 1339

걔가 저한테 '난 이냄새가 은근히 좋더라, 뭔가 시원한느낌이야'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당황해서 저는 아 그렇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이냄새 좋은건지는 잘 모르겠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 순진한애인건 알고 있었는데, 

그 당시에는 너무 당황해서 저렇게 그냥 넘겨버렸지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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