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어떻게 시작해야되나 ..
일단 시점은 2010년 고1때임
별로 관심도 없고 그냥저냥 생긴 여자애가 우리반에 있었는데
(ㄱㅅ은 좀 컸던 걸로 기억 편의상 A)
요즘은 어떤지 모르는데 당시엔 야자가 무조건 필수고 예체능 애들만 야자를 뺄 수 있었음
그래서 항상 pmp를 들고 다니며 야자시간에 노는 애들이 많았는데
어느날 어떤 미친놈이 ㅇㄷ을 들고왔는데 ㅇㄷ에 A가 나오는것 같다는 거임
그래서 대동단결해서 우리반애들은 다같이 야동을 분석했고
그 결과 100% A다 라는 결과가 나왔음ㅋㅋㅋ
근데 웃긴게 이게 동영상이 흑인이랑 하는 동영상이였음
웬 흑인이 나와서 우리반 여자애 ㅂㅈ를 빠니까 여자애가 ㅅㅇ소리를 내면서
흑인 빡빡머리를 때리는 장면은 정말 압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봤는데 소문이 안날리가 있나..
결국 다른 내친구가 여자애한테 물어보니 중학생때 돈받고 한거라고 인정;;
쿨하게 인정해버리니 남자애들은 모두 타고난 걸레에게 ㅇㄷ를 뗄 수 있다는 환상을 가지게 되고
모두 어떻게든 한 번 해볼라고 집적댐ㅋㅋㅋ
당시에 나는 용기도 없고 걸레라 어쩌고 싶은 마음도 없었음ㅋㅋㅋ
내 친구들한테는 아무일 없었는데 선배들한테 돌림빵당했다고 함 ..
당한건지 자기가 한건지
워낙 유명한 사건이라 옆학교에 옆학교까지 다 퍼지게됬고..
여자애 이름이 방XX라 아는 사람은 쉽게 알수도있음 ..
지역은.. 경기도 까지만 ㅋㅋㅋ
나는 21살 먹은 지금 그 때 ㅇㄷ를 깨지못한 아쉬움을 가지고 있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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