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지금 생각나는 전 여친 썰

먹자핫바 2023.05.23 16:56 조회 수 : 1163

대학교 자취하던 시절 처음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음 

근데 사귄지 700일이 넘어가던 시점이고, 여자친구는 일한다고 자주 못볼때 였음
 
당시 네이트온이 유행할때 였는데 과 여후배와 네이트온으로 대화를 하고 있었지.
 
대충 내용이
 
"선배, 혼자살면 안심심해요?"
 
"심심해 죽겠음"
 
"남자 혼자사니까 맨날 사먹겠네"
 
"나 요리잘함, 찌개류는 물론 스파게티 스테이크 꼬꼬뱅 등등"
 
"꼬꼬뱅이 뭐에요?"
 
"검색해봐 프랑스 요리다 ㅋㅋ"
 
"와 요리 잘하나 보네요"
 
이런 대화가 오가다 며칠 뒤 내가 요리해주기로 하고 자기가 술사들고 오기로 해서 내방에 옴
 
걔가 술을 엄청 좋아했는데 며칠간 내 방에서 술먹고 자고가고 이랬음
 
내가 좀 조심성이 있어서 며칠간 말그대로 "자고가기만" 했음
 
그렇게 며칠뒤.... 이제 일이 터진거임
 
걔가 술이 엄청 꼴은 상태에서 침대에서 자고 

그 옆에서 내가 누워있었는데 춥다고 안기는 거임
 
그러다 키스를 하게 되었지 경험이 많은지 혀를 엄청 잘굴림
 
난 지금 여친 외에 다른 여자랑은 처음 키스 해보는거라 

ㄱㅅ이 엄청 두근두근두근 터질거 같은 느낌 진짜로
 
여담이지만 아마 지금 내가 이렇게 바람기가 있고 변태끼가 있는게 

저 두근거리는 느낌에 중독된 것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_-;;
 
그렇게 키스를 하는데 후배가 잠시 술이 깻는지 눈을 뜨더니 흠칫함. 

그 모습을 보고 난 어떻게 된건지 바로 ㄱㅅ 움켜지고 올라타버림 

그리고 계속 키스하면서 브래지어 안벗긴 ㄱㅅ을 주물주물 하고 있으니 걔가 나를 껴안더라
 
왔구나 싶어서 키스하면서 손 뒤로 넣어서 브래지어 끈 풀고 브래지어 안으로 손을 집어 넣는데 그 느낌이.....
 
여자친구가 있는데 다른 아는여자랑 그러고 있다는게 얼마나 흥분이 되던지 

지금 쓰는 이 순간에도 약간 느낌이 오네 ㅎㄷㄷ 난 완전 변태인듯
 
그때 여친은 조금 통통한 스타일에 ㄱㅅ은 B였는데 

걘 조금 마른 스타일에 여자들 말로는 꽉찬 A컵, 

평소엔 A컵 생리나 배란일땐 A컵 브래지어가 꽉 끼는 그런?ㅎㅎ

여튼 마른 스타일에 A컵이었는데 그것도 좋더라고 ㄱㅅ도 아담하니 귀엽고
 
여튼 그렇게 귀엽고 아담한 ㄱㅅ을 만지다가 드디어 소중이에 손을 집어 넣었는데 

물이 얼마나 많은지 -_-;;
 
별다른 ㅇㅁ 필요없이 바로 삽입.... 

완전 서로 흥분해가지고 정상위로 삽입하다가 기승위, 

그리고 서로 앉아서 껴안은 상태로 피스톤질 ㄱㄱ
 
그 상태로 피스톤질 하다가 ㅅㅈ 해버림...그러고 보니 노콘이네....
 
"아 미안 ㅋㄷ안꼇다 -_-;" 라고 하니 생리전이라 괜찮다더군. 

그렇게 그날 4번을 했고
 
며칠뒤 사귀던 여친에게 내가 일방적으로 이별통보를 하고
 
후배랑 약 100일동안 사귀면서 동거함
 
100일동안 사귀면서 ㅅㅅ를 300번은 한듯한데 ㅎㄷㄷㄷ
 
걔는 하면서도 내가 첫남자니 책임지라 하는데 난 당연 안믿었고
 
서로 안맞아서 ㅅㅅ를 많이 한만큼 싸우기도 한 300번 싸운듯함.
 
결국엔 그렇게 100일동안 사귀다가 굉~~장히 안좋게 헤어짐
 
걔 때문에 내 인맥 다 끊기고....
 
결론은 여자는 잘만나야 한다 ㅎㅎ
 
이 썰을 내가 어디 딴데서는 못풀었는데 여기서나마 푸니까 좋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9156 출근길에 사과먹다가 애기한테 한 입 준 썰만화 ★★IEYou★ 2023.06.20 1072
89155 무인도 ★★IEYou★ 2023.06.20 1221
89154 계곡 놀러갔다가 여자 먹을뻔한 썰 gunssulJ 2023.06.20 1462
89153 부산 감주에서 gunssulJ 2023.06.20 1065
89152 고딩때 담임쌤에게 ㅈㅇ당한 썰 gunssulJ 2023.06.20 2419
89151 친구집 모텔된 썰 gunssulJ 2023.06.20 1310
89150 여친이 ㅂㄹ 검사한 썰 gunssulJ 2023.06.20 1413
89149 초딩때 나 괴롭히던 돼지가 전교왕따된 썰 gunssulJ 2023.06.20 853
89148 꼬깃한 만원짜리 한장에담긴 할머님의 감사. ssul gunssulJ 2023.06.20 744
89147 19) 술 먹고 남직원이랑 (상) 뿌잉(˚∀˚) 2023.06.20 2856
89146 야유회가서 여직원이랑 한 썰 下 뿌잉(˚∀˚) 2023.06.20 2359
89145 국토대장정에서 심쿵 썰 뿌잉(˚∀˚) 2023.06.20 803
89144 동아리방에서 장난치다 한 썰만화 3화 (완) 뿌잉(˚∀˚) 2023.06.20 2604
89143 성욕 폭발하는 누나 만난 썰 2화 뿌잉(˚∀˚) 2023.06.20 2139
89142 펌) 버스 종점 그녀와의 로맨스 #6 (마지막) 먹자핫바 2023.06.19 788
89141 헬스장에서 여자한테 잘보일려다 존나처맞은 썰 먹자핫바 2023.06.19 721
89140 작년 겨울 나이트 간 썰 먹자핫바 2023.06.19 738
89139 똥꼬털 뽑는 남친 썰 먹자핫바 2023.06.19 771
89138 고등학교 동창과 떡친 썰 먹자핫바 2023.06.19 1508
89137 오마가 직접체험한 불륨있는 미용실 그녀 먹자핫바 2023.06.19 76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