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피곤에 쩔어서 졸고있었음.
진짜 하염없이 입벌리고 졸고 있었는데, 갑자기 허벅지 근처에서 온기가 느껴지는거임.
슬쩍 옆을 보니 종니 얼굴도 괜춘하고 허벅지가 단련되어서 모양도 개좋고 다리도 긴
어떻게 보면 좀 덩치도 큰 그런 꿀벅여자가 옆에 앉아 있는 거임.
그런데 이 여자 허벅지가 흘러 넘칠 정도의 클라스라 내 허벅지에 종니 다아댐;;
사실 나도 운동 꽤 하는 편이라 허벅지가 나름 말벅지 클라스인데 이렇게 비벼주시니 감사합니다..
이러고 얌전히 닿은 상태로 있는데...
여자가 허벅지를 상하로 움직인다고 해야하나? 더 밀착시킨다 해야하나? 그렇게 하는 거임.
갑자기 허벅지에 가해지는 온기가 포트리스 더블배되면서 존슨이 존나 강건해졌음.
내색 안하려고 하는데 더더욱 허벅지를 밀착시키길래 나도 에라 모르겠다 하고 내 허벅지 좀 더 가까이 댐
그러니 여자가 더 밀착해주네?
좋아라 하면서 서로 존나게 비벼대다가 전화번호라도 이 여자한테 줘볼까 하는데 갑자기 이 여자가 허벅지를 탁 떼더니,
"전 그런 헤픈 여자 아니에요! 처음 보는 외간남자랑 허벅지나 종니 비벼대고 대줄 것 같이 보이는 여자가 아니라고요!"라는 표정으로 나를 보더니
교대역에서 걍 내려버림.
벙찐 표정으로 있다가 나도 내 갈길 갔음.
이거 혹시 그린라이트였는데 전화번호 줄 타이밍 놓친건가요? 형들?
나름 열심히 부비부비했는뎅...
여튼
오늘도 발기찬 하루였습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9556 | 대학교 OT에서 욕조간 썰 1 | 동치미. | 2022.12.13 | 1539 |
89555 | 스페인 혼혈과의 하룻밤 썰 | 참치는C | 2022.11.10 | 1539 |
89554 | 16살에 ㅅㄲㅅ 받은 썰 | gunssulJ | 2022.10.28 | 1539 |
89553 | 아파트 비상구에서 ㅅㅅ한 썰 | 참치는C | 2022.09.15 | 1539 |
89552 | 아는 형님 와이프 먹은 썰 | gunssulJ | 2019.11.28 | 1539 |
89551 | 술먹고 남자직원이랑 모텔간 썰만화 2 | 뿌잉(˚∀˚) | 2019.12.19 | 1539 |
89550 | 울산챔피언나이트에서경험한 유부녀 | ㅇㅓㅂㅓㅂㅓ | 2017.08.18 | 1539 |
89549 | 12년전 옆집 아줌마 썰 2 | ㅇㅓㅂㅓㅂㅓ | 2016.11.02 | 1539 |
89548 | 여자 로린이한테 사랑 고백받은 썰 | ▶하트뽕◀ | 2015.08.06 | 1539 |
89547 | 20살에 9상 연상 누나랑 한 썰 | 참치는C | 2015.07.29 | 1539 |
89546 | 여자인턴 회사 물 흐린 썰 | 뿌잉(˚∀˚) | 2015.05.12 | 1539 |
89545 | 울집강아지 똥만싸면 울던 내 동생 썰 | ㅇㅓㅂㅓㅂㅓ | 2015.04.18 | 1539 |
89544 | [썰] 내가 좋아했는 오빠, 첫사랑썰.ssul | 먹자핫바 | 2015.03.10 | 1539 |
89543 | 케이크 먹는 만화 | 天丁恥國 | 2015.03.04 | 1539 |
89542 | 청순한 업소 아가씨 썰 | gunssulJ | 2023.11.25 | 1538 |
89541 | [썰만화] 세상에서 가장 예쁜 고추를 가진 남자 (19~20) | 동달목 | 2023.11.16 | 1538 |
89540 | 외국인 교환학생과 꽁냥꽁냥한 썰. 2회여 | 썰은재방 | 2023.03.15 | 1538 |
89539 | 여자가 말하는 쓰리썸 썰 | 먹자핫바 | 2022.01.06 | 1538 |
89538 | 고3 d컵누나 아다먹고 섹파 한 썰 | 먹자핫바 | 2019.03.27 | 1538 |
89537 | 누나와 나 썰만화 | 썰보는눈 | 2020.12.29 | 15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