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실한 고등학생때 일이였습니다.
슴살 여자애였는데 술을 먹자고 권유를 했습니다.
아무래도 미성년자였던 저는 마땅히 술을 마실곳이없어
근처에있는 산 깊숙히 들어가 자리를 펴고 술을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어린나이에 좋아하는 여자가 옆에 있던지라
술이란게 물맛인지 술맛인지 구분도 안가고
먹다보니 뭔가 난 정신줄을 놓으면 안되겠다라는 생각이 문득 생기더군요
그리고 난 뒤 여자애만 계속 먹더군요.
슬슬 입질이 오더라구요.
이런저런이야기를 하다 넌 술을 마시면 기억을 하니 못하니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여자애가 많이 취해서 제가 말을 막던졌더니 갑자기 키스를 하면서 위로 올라타더군요.
허리를 움직일때마다 쑤시고 싶다는 생각이 용소슴 쳤습니다.
다만... 어릴적에 걱정이였는지 아 노콘으로는 못하겠다 라는 생각이
머리에 스쳐지나가더라구요.
그렇게 손으로만 X질을 해준뒤 산을 내려왔습니다.
그때만 생각하면 내가 미련 곰탱이였구나 라는 생각이 지금도 너무 아쉽더라구요.
그러고서 몇번만나고 해어졌습니다.
인연이 아니였나봐요.
가끔씩 썰을 풀면 니새끼는 남자새끼도 아니라면서 욕을 무진장 먹습니다.
순진했던 어린날의 추억이 아니였나 합니다ㅠㅠ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1793 | 동갑 친척 ㄱㄱ한 썰 | 동치미. | 2021.11.06 | 1782 |
91792 | 내여친이 방귀껴준 썰 | ㅇㅓㅂㅓㅂㅓ | 2018.01.20 | 1782 |
91791 | 시영이의 고민 | 뿌잉(˚∀˚) | 2015.02.18 | 1782 |
91790 | 담배피우면 항상 생각나는 추억 썰 | gunssulJ | 2024.03.02 | 1781 |
91789 | (19금) 교회 수련회 버스에서.. | ▶하트뽕◀ | 2023.10.16 | 1781 |
91788 | 친구 여친과 술먹고 ㅁㅌ간 썰 | 먹자핫바 | 2023.01.26 | 1781 |
91787 | 죶고딩때 여친이랑 화장실에서 ㅅㅅ한 썰 | 참치는C | 2019.04.27 | 1781 |
91786 | 밤에 학교탐방하다가 개이득 본 썰 | 먹자핫바 | 2015.10.18 | 1781 |
91785 | 짝사랑 썰만화 | ▶하트뽕◀ | 2015.03.19 | 1781 |
91784 | 대학시절 처자 죽여버리고 싶었던 썰 | 동치미. | 2015.01.31 | 1781 |
91783 | 뜻밖의 노출 썰만화 | 썰보는눈 | 2024.02.02 | 1780 |
91782 | 중딩때 과학실 보조쌤 가슴본 썰 | 참치는C | 2023.04.17 | 1780 |
91781 | 여친에게 토마토 스파게티 만들어준 썰 | 뿌잉(˚∀˚) | 2015.04.16 | 1780 |
91780 | 소개팅 코딱지 썰 | 뿌잉(˚∀˚) | 2015.04.12 | 1780 |
91779 | 그녀는 고단수 | 뿌잉(˚∀˚) | 2015.03.12 | 1780 |
91778 | 야유회가서 여직원이랑 한 썰 下 | 뿌잉(˚∀˚) | 2023.08.25 | 1779 |
91777 | 친구 누나 썰 | ★★IEYou★ | 2021.11.01 | 1779 |
91776 | 고등어 찜질방 ㅅㅅ 본 썰 | 참치는C | 2019.11.25 | 1779 |
91775 | MT가서 여선배랑 할뻔한 썰 | 귀찬이형 | 2015.04.25 | 1779 |
91774 | 우리학교 메이퀸 썰 2 | 먹자핫바 | 2015.02.15 | 17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