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1888년 8월 부터 11월중순 까지 여성 매춘부 다섯명이 잘려진 시체로 발견된 사건으로 유명한

"jack te Ripper" 사건의 범인이 126년이 넘은 지금 DNA 감정으로 인해 확인 되었다고 합니다.

(사실은 + 가 더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죠..)

당시의 사건은 미해결 사건으로 계속 남아 있었는데, 피해자의 유품 및 용의자 였던 자들의 자손들의 DNA를

전부 조사해서 범인으로 폴란드계 영국인인 "아론 코스민스키" 씨 라는 것을 판명해 냈다고 합니다.

아론 코스민스키씨는 용의자의 선상에 있었으나, Jack the Ripper 와 필적감정이 틀렸고, 처음에는 자기가 했다

하였으나, 나중에 진술을 취소하는 등 정신적인 문제가 있었기에 일단 범인으로 지적은 안되고 용의자에만

올라가 있던 자 라고 합니다.

저걸 지원해준 자손 들도 참 굉장하네요..

용의자와 피해자의 자손들이 계속 DNA조사에 협력해서 알아낸 결과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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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 사실 100년도 전이라면 현재 살아있는 사람들 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긴 합니다만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