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히키코모리는 재수시작하고 거의 최근까지 집밖엘 전혀 안나갔다 완벽해야된단 강박이 있어서 현역실패는 인생의 끝처럼 느껴져 입시 끝나자마자 아무것도 안했다 담배만 줄줄히 태우고..

최근에 공부를 시작해 밖에를 드디어 나갔는데 날이 따뜻해서 놀랐다 마지막으로 나갔을땐 패딩없으면 못나가는 겨울이었거든..



강박증이란게 누구나 가지고있다고 본다.. 정도의 차이라고 생각하는데.. 나는 흐트러짐을 못참아 길가다 오천원차리 악세사리 노점상있으면 정리하고

손에 붙는건 다 정리..



그리고 한번 우울하다 느끼기 시작하면 나사 하나 풀린것처럼 붕괴되는 기분인데 이게 반복을 거치면서 내 스스로 흐트러졌다 느끼는건지... 행복하다 싶으면 강박적으로 우울해지려 한다



원인은.. 나보다 공부를 잘하는 윗형제 때문에 자라온 열등감 때문인지.. 그것때문에 성격이 변해 왕따시절을 보냈던 것때문인지는 모르겠다.. 



지금은 행복한 편인데 이게 언젠간 무너질거라는 강박을 안고 사니까 늘 불안하고 습관처럼 핸드폰 만지거나 다리를 떨고 손톱을 물어뜯게 되더라



써보니까 필력도없고 밑에 썰풀어봐 하길래 몇자 적어봤어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9649 버스안에서 냄새 전쟁한 썰만화 뿌잉(˚∀˚) 2015.10.20 445
89648 사루치네스-2화 뿌잉(˚∀˚) 2015.10.20 439
89647 살면서 스쳐지나간 여자와의 썰만화 뿌잉(˚∀˚) 2015.10.20 479
89646 썰베인들에게 이 만화를 바칩니다 뿌잉(˚∀˚) 2015.10.20 449
89645 교회 누나 가슴 본 썰 썰은재방 2015.10.20 560
89644 꿈속 그녀 ㅡ Prologue 썰은재방 2015.10.20 294
89643 대한민국을 뒤흔든 유괴사건 TOP 5 썰은재방 2015.10.20 446
89642 작년에 알바하는데 미친놈 썰풀어봄. Ssul 썰은재방 2015.10.20 307
89641 첫경험 때 ㅇㅆ한 썰 썰은재방 2015.10.20 586
89640 친구 엄마랑 N조이였던 썰 썰은재방 2015.10.20 794
89639 친구 전여친과 한 썰(한편완결함) 썰은재방 2015.10.20 512
89638 민감 ▶하트뽕◀ 2015.10.20 460
89637 (브금,노잼주의) 초딩때 기억나는 .SSul 동치미. 2015.10.20 372
89636 [극혐] 부화직전의 오리알 "발롯" 동치미. 2015.10.20 334
89635 본의 아니게 여친 뒤통수 친 썰 동치미. 2015.10.20 329
89634 동아리방에서 장난하다 한 썰만화(완결) 天丁恥國 2015.10.20 1203
89633 술먹고 남자직원이랑 모텔간 썰만화 1 天丁恥國 2015.10.20 1394
89632 여고딩 3년동안 짝사랑한 썰 만화(스압) 天丁恥國 2015.10.20 428
89631 헬스트레이너 용식이6 天丁恥國 2015.10.20 591
89630 대학시절 경험담.txt 먹자핫바 2015.10.20 38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