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미군 게이 본 .ssul

ㅇㅓㅂㅓㅂㅓ 2023.06.04 19:59 조회 수 : 1023

현재 나는 여고딩이고

내가 미군 게이를 목격했던 때는 내가 중2학년 이었을 때야.

음, 그리고 아마 1학기 기말고사 보기 일주일 전? 그쯤이었을거야.

우선 우리집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한강동 공부방이란곳이 있어.

그냥 들어가는데 300원 밖에 안하고 시설도 막 커튼쳐지고 그런건 아니지만,

일반 독서실 책상이랑 똑같은 거였고, 에어컨도 존나 빵빵하게 틀어주는거야.

그래서 그때 그냥 책 싸들고 음료수 한 캔 사서

친구 좆까. 난 혼자가겠다! 하고 혼자서 가서 공부를 했어.

구라안치고 점심먹고 미숫가루 하나 타가지고 가져가서 아마 2시쯤부터 밤11시까지 열심해 했어.

근데 거기가 원래 11시에 문을 닫거든. 사실 청소를 한단말야. 11시 부터 한 20분 정도?

내가 그래서 10시 50분쯤에 나왔는데, 저녁을 미숫가루만 쳐묵쳐묵해서 좀 출출해서

빵먹고 싶다 생각이 들어서 얼마 있나 확인을 할라고 가방을 뒤졌는데, 씨발! 지갑이 없어!

순간 공부방에 놓고왔구나 생각이 들어서 내려온 골목길위로 다시 걸어가는데,

내가 실수로 한 골목 더 올라온거야. 근데, 한강동 공부방이 신용산역 1번출구였나? 

암튼 그 근처에 있는데, 거기에 미군이 많단 말이지. 아.....거기서 난생 처음으로 미군 게이를 봤다.

가로등 바로 아래는 아니고, 그 근처에서, 백인 미군이, 얼굴은 잘 보이지 않는 다른 미군이랑........

딥키스를 시전! 소리 존나 잘들려. 그리고, 설마설마해서 계속 보는데 씨발, 더 찐해지더라.

길거리서 패팅함ㅜㅜ서로 만져주고 막 헠헠대.......난생처음 남자의 묵직한 신음을 들었다.

존나 그때 그 미군한테 나 들키면 죽을거 같아서 도망침. 참고로 지갑은 다음날 가서 찾음.

아무튼, 난 그때 그 미군 게이의 묵직한 신음소리가 아직도 잊히지 않는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9427 떡집 가서 똥싸봤냐 ㅇㅓㅂㅓㅂㅓ 2023.08.13 1025
79426 여자 화장실 들어간 썰 참치는C 2023.07.12 1025
79425 학예회때 날 무시한 기지배 복수한 썰 썰은재방 2023.06.27 1025
79424 편의점 매니저 누나 ㅅㅍ 만든 썰 2탄 참치는C 2023.03.10 1025
79423 여친이랑 ㅅㅅ할때 아빠찾는 썰 gunssulJ 2022.08.04 1025
79422 [썰만화] 사촌누나 보고 친 썰만화 ★★IEYou★ 2022.03.22 1025
79421 여자한테 간강당한 첫경험 썰 1 먹자핫바 2021.11.04 1025
79420 21살 미혼모 따먹은 썰 참치는C 2021.04.09 1025
79419 전여친이랑 떡쳤을때 먹자핫바 2020.05.10 1025
79418 미술학원에서 ㅅㄱ 노출한 썰 뿌잉(˚∀˚) 2020.06.27 1025
79417 19금)성욕 폭발하는 누나 만난썰 1화 뿌잉(˚∀˚) 2020.09.04 1025
79416 유부녀하고 만나본 썰 참치는C 2021.01.01 1025
79415 지하철 섹시 허벅지녀 변태 퇴치한 썰 먹자핫바 2015.07.30 1025
79414 선임 놀래키는 만화 ㄱㅂㅁ 2015.07.12 1025
79413 인생에서 반드시 피해야할 사람들 먹자핫바 2015.07.10 1025
79412 그녀와의 동거 썰 13(완결) gunssulJ 2024.01.02 1024
79411 대학 선배 여친 먹은 썰 1 먹자핫바 2023.12.02 1024
79410 [썰만화] #2 꽃거리 가는 썰만화.manhwa ★★IEYou★ 2023.11.12 1024
79409 내가 진짜 변태구나 느낀 썰 먹자핫바 2023.11.07 1024
79408 야외ㅅㅅ 목격 썰 gunssulJ 2023.10.17 102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