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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동아리 황제된 썰 1

먹자핫바 2023.06.10 16:48 조회 수 : 943

09년 입학후 존재감 없는 생활을 하다가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학술토론동아리를 들어갔다.

모든 대학의 동아리들이 그러하듯 말이 학술토론동아리지 그냥 술만 주구장창 퍼마시는 동아리였다.

형님들한테는 싹싹 해고 술도 잘마셔서 2학기때 바로 부회장이 되고 2학년이 되자 회장이됫다. (사실 다들 하기싫어해서 넘김)

내가 이때 개 퍼 놀아서 2학년 성적이 시망이라 취업도 시망함,...

2년동안 재미지게 펑펑놀았으니 답이 없어서 군대를 갔다.

군대다녀오니깐 그래도 공부좀 해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동방 안나가고 있는데

과활동 안한 복학생한테는 무관심밖에 없더라 ..ㅠ

그래서 결국 동아리방 나갔는데 기존에 있던 늙은이들과 동기들은 모두 4학년,졸업자가 되어 나가버리고

20살21살 모르는 귀요미들이 잔득 있었다.

우리 동아리가 살짝 보수적이라 그동안 여자애들이 많이 못 버터고 나갔는데 

이번년도는 심지어 회장까지 21살 여자더라

마침 동아리에 중요한 행사가 있는데 회장이였다고 21살 회장여자애기가 막 톡으로 이것저것 물어보고 

밥도 사달라고하고 ㅠㅠ 이게 시발 사회구나 생각하면서 열심히 회장애기 도와줬다.

행사끝나고 뒷풀이때 회장애기 울면서 술퍼마시다가 꽐라가 됫다.

애들 단체로 데려다 주면서 회장애기는 결국 집가까운 내가 맡게 됬고

회장애기는 둘이 되자마자 앵기면서

오빠집 가서 한잔 더하자더라..

우리집 엄마아빠있는데....

그래서 고향내려간 친구원룸 급하게 섭외해서 택시타고 바로쐇다.

회장애기가 지금보면 졸못에 육덕에 덩치큰데 그때는 시발 제대한지 얼마안되서 눈에 뵈는게 없었다.

술좀 사고 친구방 들어갔는데 술 한모금도 안하고 바로 폭풍 ㅅㅅ

물소리 신음소리 오짐... 우리집 아니라서 창문 열고서 계속함 ㅋㅋㅋ

마른애들이랑만 해봐서 육덕은 처음이였는데

육덕 왜 좋아하는줄 알겠더라....

쪼임이 죽이고 찰지더라.

다음날 일어나서 불타는 성욕으로 한번더 하려고 막 애무하고 있었는데

회장애기가 왜 나 벗고있냐고 징징대길래 그냥 바로 넣음

그이후로 회장애기가 많이 대쉬했는데 성관계만하고 데이트 이런거 전혀안함..

결국 회장애기도 섹파인줄 알았는지 상콤한 제안을 하더라고

자기 룸메도 우리 동아리 였는데 그친구한테 우리관계를 살짝 말했더니 부러워 하는 눈치였다고.

그친구랑 2:1로 같이 하자고 하더라

고민도 안하고 바로 콜했다.

일주일후 회장애기가 자기집에 부르길래 만반의 준비를 하고 갔는데

그룸메 여자애는 없더라 그 룸메여자애는 진짜 이쁘고 몸매 끝장남 조여정몸매에 임수정얼굴?

그래서 그냥 그 회장애기랑 붕가붕가하고 있었는데 20분정도지나고 문이 벌컥열리고

그 룸메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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