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옛날에 오피 실장을 했었습니다.
일을 하다보면 참 별의별 손님도 있고 아가씨들도있죠
참 많은 에피소드들이 있었는데요
등급업도 하고 싶고 해서 하나 풀어보려고 합니다
한 아가씨랑 실제 있었던 일입니다
이 a양 이라 칭하겠습니다 a양은 옆가게에서 에이스로 통하던
언니였습니다 +2짜였는데 가격대비 와꾸 서비스가 갑이였죠
저도 밀빵으로 가서 본적이있었습니다.
가게를 옮기고싶다고 면접을 보러 왔었습니다
물론 면접보면서 절 기억하진 못했습니다
뭐 그 가게에서도 오래있었고 옮길때가 됐기에
저희쪽에서 받아줬죠
나이는 24살 164에 c컵
나름 괜찮은 사이즈 와꾸는 b급이상 쯤 됩니다
제가 봤을당시엔 온지얼마안되서 그럭저럭 급이였는데
지금은 어떻게하는질 모르니 검증단 몇명을 보냈습니다
검증단들 반응이 욕먹고 나왔답니다.. 이런애처음본다고
그렇게 말하면 손가락 갑 표시 서비스 하난 최고!!
그 분은 몇일만에 단골을 만들고 풀타임 동안 5떡 7떡하더군요
그러고 퇴근 시간이 맞은날 마감해주고 나니 배고프다고 삼겹살먹자고
하더군요 저야 당연 콜
원래 실장들은 아가씨들하고 어울리는걸 자제해야하는데
얘는 워낙 쿨한 스타일이기에 콜
삼겹살 지지직 구우면서 또 소주도 한잔하면서 어느새
일얘기도하고 개인사얘기도 하다보니 울더군요
한잔 두잔 먹어가며 있다보니 눈 딱 맞아 ㅁㅌ로 ㄱㄱ
그날 알았습니다 왜 그들이 돈을주고 욕을 먹고
손가락 갑인지..
ㅁㅌ 들어가자마자 몰아치더니 다 벗기고 일단 밑에 힘을 실어줍니다
그러고 침대전에 먼저 넣기를 바라며 거울 앞에서 하길 즐겨하더군요
그리고 보호막씌우는걸 싫어하며 강한걸 원하더군요;
실장하면서 이런 애는 또 첨봤네요
여기저기 굴러먹던 애도 아니고..
끝나고 대화하다가 자기는 ㅈㄹ 용서못하고 밖에 싸는걸 정말 싫다고
진짜 욕하고 싶다고 하면서 웃네요
이런 마인드 좋은 오피걸 본적들 있으신지?
실장 그리 오래한건 아니지만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네요..
반응 좋으면 딴 애로 하나더 올라갑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9600 | 고백하는 만화 | 썰보는눈 | 2016.07.25 | 45 |
89599 | 펌무개념추차김여사인실썰 | 썰은재방 | 2016.07.27 | 45 |
89598 | 고3때 있었던 썰 | 먹자핫바 | 2016.07.30 | 45 |
89597 | 지하철 김치아줌마에게 복수한 썰 (상) | 天丁恥國 | 2016.07.31 | 45 |
89596 | 서로 못산다고 속이고 소개팅한 썰 2 | 먹자핫바 | 2016.08.01 | 45 |
89595 | 말 한마디에 여친이랑 헤어진 썰 .ssul | 먹자핫바 | 2016.08.01 | 45 |
89594 | 평범한 이등병 시절 ssul 미필 새끼들은 필독! | 참치는C | 2016.08.02 | 45 |
89593 | 고딩때 여자애 패서 벌받은 썰 | 먹자핫바 | 2016.08.06 | 45 |
89592 | [노잼 주의] 잘못된 사랑에 관한 썰(고딩때 연상에게 차인 썰) | 참치는C | 2016.08.09 | 45 |
89591 | 카트 알바하다 빡친 썰 | 뿌잉(˚∀˚) | 2016.08.23 | 45 |
89590 | 우리 할아버지 병원에 입원하셨을때.ssul | 먹자핫바 | 2016.08.23 | 45 |
89589 | 1일 1똥의 중요성을 깨달은 썰 | 참치는C | 2016.08.24 | 45 |
89588 | 나 군시절 말년에 연대장 손모가지 꺾어 버린 썰 | 썰은재방 | 2016.08.25 | 45 |
89587 | 감동주의 썰만화 | 뿌잉(˚∀˚) | 2016.09.08 | 45 |
89586 | 외제차 박은 썰 | 동치미. | 2016.09.17 | 45 |
89585 | 가혹한 김치녀의 아버지 | 뿌잉(˚∀˚) | 2016.09.23 | 45 |
89584 | 어플로 만났던 썰 풀어요 | 썰은재방 | 2016.09.26 | 45 |
89583 | 여자친구랑 이별하는 썰 | ㄱㅂㅁ | 2016.09.26 | 45 |
89582 | 그녀와의 동거 썰 1 | 썰은재방 | 2016.09.27 | 45 |
89581 | 학원선생하는 여친한테 문자보낸 썰 | 참치는C | 2016.09.28 | 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