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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이형은 그때 공익이었는데 자기가 일이 좀있어서 그러니까 자기차를 줄테니까 자기가 찾으로 올때까지 나보고 끌고 다니고 자기가 머물만한곳있으면 좀 소개를 해달래
 
원래 ㅈ같은짓을 마니하고 다니던 형이라서 머.. 집에서 쫓겨났나? 정도로 생각하면서 일단 그형을 만나러갔어 차도 준대니까 침질질흘리면서 달려갔지
 
근데 이형이 만나서 나한테 한다는소리가 자기가 몇일전에 술이 ㄸ이되서 잠을 잘려고 아는 후배 자취방엘 갔고 갔더니 후밴지알았는데 왠여자가 있어서 자연스럽게 ㅅㅅ를 했고 하다가 보니까 모르는 여자길래 무서워서 술병을 깨서 겁을줬고. 그러고 난후에 차비가 없어서 차비를 달랬더니 돈을주길래 합의하에 ㅅㅅ를 한거같긴한데 잘기억이 안난다라고 초딩한테도 안먹힐 멘트를 씨부리더라고
 
설마설마했지 근데 자취방위치랑 이렇게 저렇게 맞혀보니까 시벌 그날 그년들이 이형새끼한테 ㄱㄱ당한거였어
 
이형이 후배자취방이라고 기억하던 그방은 그후배새끼가 방빼고 나간지 한참된 즈음이고 그담에 이년들이 들어와서 살고있었던거야
 
그때 이형이 재활용도 안되는 개쓰레기란건 알고있었지만 시발 강도ㄱㄱ까지할만큼 썩은 인간일꺼라고 까지는 생각을 못했는데 제대로 멘붕이었지
 
그래서 이형이란 새끼도 상식이 있는 새끼니까 당연히 신고당했을꺼라고 생각했을꺼고 집에가면 잡힌다라는 생각에 출근도 안하고 집에도 안가고 처돌아 다니다가 나한테 연락을 한거야
 
연락한 이유는 내차 쓰게해줄께 나좀 숨겨줘 뒷일을 어찌될지 모르지만 일단 나좀 숨겨줘 이런 거였지
 
 그전날 내가 그년들한테 신고하라고 부추기지만 않았어도 어찌됐든 둘이 만나게 해줘서 합의하게 해주고 하면 잘해결됐을지도 모르는데 조때따!!
 
사실 멍청멍청하게도 그때당시는 그런생각이 들었어... 내가 신고하라고 한거 이새끼가 알면 난 죽는다!!!
 
그래서 일단 내가 신고하라고 한거 이형이 알게되면 나도 ㅈ될것같고 해서 일단 아는 주점 웨이터 형한테 전화해서 아는형이 이러저러해서 몇일만 형들 숙소에 좀 지내게 해주세요 하고 이새끼가 머물곳을 일단 알선해줬어
 
그리고 2~3일 정도 지나서 그ㅂㅈ들 만나러가서 이야기를했지
 
너님들 ㄱㄱ한 개새끼 잡았다
 
근데 알고보니 내가 아는 새끼더라
 
술취해서 기억도 안난다는데 합의금 받고 합의해줄래?
 
요약하자면 이렇게 썰을 풀었어 그러니끼 이년들이 나보고 그형이 와서 자기들앞에 무릎꿇고 빌면 용서를 해준다는거야
 
요시! 아 내가 해냈다
 
시발 얼른그형한테 전화해서 이러저러하니까 무릎꿇으러 가자고 달려갔지
 
근데 그새끼 델꼬 그년들 자취방앞에 도착해서 차에서 내리니까 웬 머리짧게깎고 이상한 추리닝 입은 애새끼들이 봉고차에서 우르르 달려오더니 영화에서나 보던거처럼그형을 딱 자빠뜨리더니 수갑채우고 잡아가는거야
 
알고보니까 이년들이 내가 형데리러 간사이에 담당형사한테 전화해서 범인새끼 오니까 잡아가세요 하고 전화를 했던거지
 
나도 조때는거 아닌가 하고 질질싸고 있는데 나는 별말이 없길래 그년들 한테 왜그랬냐 어쩌고 하다가 일단 집에갔어
 
그러고 나서 두년중에 한년은 그새끼랑 바로 합의를 봤고 한년은 좀더 끌다가 합의를 봤는데 ㄱㄱ은 친고죄라서 합의가 되고 피해자가 처벌의사가 없다고 하면 풀려나는지 알았더니만 강도ㄱㄱ이어서 그런지 이형은 징역을 살게됐어
 
그러구 나니까 이야기가 ㅈ같이 흘러가는게 그년들쪽에는 내가 다알고있는데 숨겨주고 머 편들어주고 했다.. 머이런식으로 소문이나고
 
그형친구들쪽에는 내가 그년들이랑 짜고 합의금 받아먹을려고 그형새끼 작업했다.. 머이런식이 된거야
 
나중에 그형 징역다살고 나와서 그형들이랑은 오해는 다풀렸는데... 지금 생각해도 존나 억울했어 그때당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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