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4개월전....
슴하나까지 아다여서 항상 여소좀여소좀 거리는 잉여엿음...
내가 미국에서 첫경험 할뻔하다가 중국년 얼굴보고
아무리 아다지만 이건 아니다싶어서 그만두고나서 한국왓는데
그후로 졸라게 여자가 갖고싶엇음
그러던중 부모님 아시는분의 친구분이 내가 다니는 학교에 이번에 입학한다그래서
친하게 지낼까 싶어 진짜 사심없이 번호를 받앗어 얼굴은 그냥 그냥...ㅇㅇ....
진짜 연애감정 제로, 그냥 여자. 워낙 내가 톡같은걸 편하게 하는편이라 금방친해젓는데
어느날 술먹고 집가는길에 문자하다가 그여자가 커밍아웃잼해버렷지.
알고보니 보통여자가 아니엿어 엄청 야한여자엿던거지
참고로 나보다 2살어린요자.
카톡만 한 한달넘게 햇던거같아
나는 미국 다시 들어가기전 영어공부한다고 학원에 박혀잇엇던때라
만날시간이 ㄴㄴ햇는데 드디어 한번 실제로 보기로 햇어 강남역에서.
사실 만나기전에, 그애가 커밍아웃하고나서 엄청 그런얘기들 많이 햇엇어
뭐 자기는 어디만질때 좋다더라, 생리중일땐 어떻다더라, 하고싶다 등등..
그런예기 많이하니까 아다엿던나는 조금의 사심으로다가
그럼 모텕ㄱ? 장난첫는데 ㅇㅋ 바로때리더라. 잿든,
강남에서 만나서 11번출군가 10번출군가로 나가서
그 신논현역 끝자락에잇는 술집에 갓지 만나자마자 수다좀떨고 바로 열라 들이켯는데
그애가 빨리 취해버려서 그냥 중간에 그만먹자고 하고 나왓어.
아근데 카톡으로도 졸라 색드립치고 놀고그래서 만나면 mt가야지 생각도 햇는데
내가 아다엿고 존나 소심해서 가잔말은 못햇는데
그애가 갈거냐고 존내 당당하고 힘차게 물어보길레 콜함.
그래서 술이랑 과자좀사서 들어갓지. 3마넌이나 내고...
개비싸서 빡쳣엇음. 마녀사냥좀 보다가 아다 뚫엇지.
술먹어서그런지 몸이 마비되서 처음인데도 불구히고 30분?
넘게 안싸고 햇어 진짜 신기함....
그애도 막 놀라고 첨맞냐고... 아무튼 열라 열심히 즐겻고,
그뒤로 연속 몃번더 만나서 열라게 허리 흔들엇지.
근데 문제는 이제 시작이지지....
2주뒤엔가부터 이상하게 거시기 밑에가 살살 간지러운거임....
그냥 신경안쓰고 잇엇는데 졸라 간지럽고 오줌쌀떼 개아프고 뭔가 찝찝한느낌???
암튼 그랫어 미국다시 돌아가기 1주전이여서 급하게 비뇨기과갓는데 비임균잼...?
아다때는순간 성병걸러벼린거임.... 아 씨바.....
티비나 인터넷에서 보던 성병이 시바 내가 걸리다니 개맨붕와가지고
아무생각도 안들고 아 이래서 콘돔끼는건가 배움...
비싸진 않앗는데 병원갈때마다 개쪽팔리고
미친무슨 비뇨기과에 여자간호사가 그리많은지 ㅅㅂ
속으로 아 저섹희 ㅅㅅ하다가 성병걸렷네ㅋㅋㅋ 이러는거같아 좉같앗고....
뱅기타기 바로 전날까지 부모님속이고 근육주사랑 약 더럽게 먹엇다...
보통 다들 첫경험하면 존나 아름다운추억인데 나는 병원간 추억잼.....
암튼 그랫다고.,, ㅅㅅ할때는 고무를 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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