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방탈죄송합니다~
꼭 찾아야하는 사람이있는데 토커분들이 좀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사는곳은 청주 사창동이었고 이름은 이명근 아니면 이두언입니다
어릴적에 이명근이라는 이름을쓰다가 이두언으로 개명신청을했다고들었습니다 친한지인들은 이명근으로
많이들 부른다고 합니다
저번달 3월27일에 이친구가 한순간의 잘못된선택으로 자살을했습니다 청주 사창동에있는 오피스텔10층에서
뛰어내렸다는군요 뉴스에도 나왔네요
제가 10대때 안친구가 아니라 안타깝게도 출신고등학교는 알지못합니다 다니던학교에서 자퇴했다는사실은 알고있구요
왜 이제와서 이런글을 쓰냐 물어보신다면 저 또한 이친구가 자살했다는소식을 3.4일전에 접하게됬습니다
사실 전 몰랐으나 이 친구가 인터넷쇼핑몰로 사기를치고있었다고 합니다 경찰에 쫓기는상태였고
거의 매일매일연락하던동생인데 그런말은 커녕 그런티조차 하나 내지않았던 친구였습니다
가장 최근에 전화한건 이친구가 실종된 27일저녁입니다 그로부터 매일연락하던 이친구와 2주넘게 연락이 두절됬습니다
그러다 혹시나해서 우연히 인터넷기사를보다가 알게됬습니다 기사를 토대로 저 나름대로 생각해본결과 27일 마지막밤에 저와 전화도중
경찰이 찾아온것같고 놀라서 저와 전화를끊었다고 생각됩니다 그 당시에도 상당히 급한목소리로 급한일이생겼으니 끊겠다고 했으니까요
그 후 30분정도 복도에서 경찰들과 대치상황이있었고 경찰이 소방관의도움을받아 문을열고들어가니 이친구가 마신듯한
술병들과 창문이 열려있었다고 합니다 절대로 순간적인 충동적인선택으로인한 자살이아닌 충분하다고는 못하겠지만 어느정도
생각을한후 뛰어내렸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이 친구가 잘했다고는 말못합니다 저 개인에게는 소중한 아끼던 동생이었지만 사기사건 피해자들에게는 꼭 잡아야될 범법자였을테니까요
다만 이친구의 친했던 지인으로써 장례식은 참석못했지만 납골당이든 어디든 갈수없을까해서 쓰는글입니다
단순한 잠수인줄로만알았던 동생이 이렇게 떠나갈줄 몰랐습니다 10층에서 떨어지면서 얼마나무서웠을까 경찰들과 대치하던 그30분동안
얼마나 겁이났을까 마음이 아프네요 정말 이렇게 떠나간줄도모르고 그날이후로 이일을 알기전까지 전 즐겁게살아서 더 미안할뿐입니다
토커분들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이름:이명근 or 이두언
나이:24(만23)
사는곳:청주 사창동(사직대로)
사망날짜:2015년 3월27일
제가 이동생의 다른지인들과는 연락하지않아 지인들은 알수가없고 종종 전화도중에 민철이란친구와 희건이란친구도
거론이 됬었습니다 성은 잘 모르겠네요 부탁드립니다 토커님들 꼭 도와주세요 아는분들은 010 9967 7414로 카카오톡이나
전화좀주시길 바랍니다
꼭 찾아야하는 사람이있는데 토커분들이 좀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사는곳은 청주 사창동이었고 이름은 이명근 아니면 이두언입니다
어릴적에 이명근이라는 이름을쓰다가 이두언으로 개명신청을했다고들었습니다 친한지인들은 이명근으로
많이들 부른다고 합니다
저번달 3월27일에 이친구가 한순간의 잘못된선택으로 자살을했습니다 청주 사창동에있는 오피스텔10층에서
뛰어내렸다는군요 뉴스에도 나왔네요
제가 10대때 안친구가 아니라 안타깝게도 출신고등학교는 알지못합니다 다니던학교에서 자퇴했다는사실은 알고있구요
왜 이제와서 이런글을 쓰냐 물어보신다면 저 또한 이친구가 자살했다는소식을 3.4일전에 접하게됬습니다
사실 전 몰랐으나 이 친구가 인터넷쇼핑몰로 사기를치고있었다고 합니다 경찰에 쫓기는상태였고
거의 매일매일연락하던동생인데 그런말은 커녕 그런티조차 하나 내지않았던 친구였습니다
가장 최근에 전화한건 이친구가 실종된 27일저녁입니다 그로부터 매일연락하던 이친구와 2주넘게 연락이 두절됬습니다
그러다 혹시나해서 우연히 인터넷기사를보다가 알게됬습니다 기사를 토대로 저 나름대로 생각해본결과 27일 마지막밤에 저와 전화도중
경찰이 찾아온것같고 놀라서 저와 전화를끊었다고 생각됩니다 그 당시에도 상당히 급한목소리로 급한일이생겼으니 끊겠다고 했으니까요
그 후 30분정도 복도에서 경찰들과 대치상황이있었고 경찰이 소방관의도움을받아 문을열고들어가니 이친구가 마신듯한
술병들과 창문이 열려있었다고 합니다 절대로 순간적인 충동적인선택으로인한 자살이아닌 충분하다고는 못하겠지만 어느정도
생각을한후 뛰어내렸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이 친구가 잘했다고는 말못합니다 저 개인에게는 소중한 아끼던 동생이었지만 사기사건 피해자들에게는 꼭 잡아야될 범법자였을테니까요
다만 이친구의 친했던 지인으로써 장례식은 참석못했지만 납골당이든 어디든 갈수없을까해서 쓰는글입니다
단순한 잠수인줄로만알았던 동생이 이렇게 떠나갈줄 몰랐습니다 10층에서 떨어지면서 얼마나무서웠을까 경찰들과 대치하던 그30분동안
얼마나 겁이났을까 마음이 아프네요 정말 이렇게 떠나간줄도모르고 그날이후로 이일을 알기전까지 전 즐겁게살아서 더 미안할뿐입니다
토커분들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이름:이명근 or 이두언
나이:24(만23)
사는곳:청주 사창동(사직대로)
사망날짜:2015년 3월27일
제가 이동생의 다른지인들과는 연락하지않아 지인들은 알수가없고 종종 전화도중에 민철이란친구와 희건이란친구도
거론이 됬었습니다 성은 잘 모르겠네요 부탁드립니다 토커님들 꼭 도와주세요 아는분들은 010 9967 7414로 카카오톡이나
전화좀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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