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원룸은 세탁기를 공용으로 씀
가운데 쪽에 두대가 있음 같은 층에서 쓰는데
내 층에는 나빼고 다 여자들 삼
어느날 빨래 돌리려고 갔더니 끝난 빨래를 안찾아가고 세탁기 안에 있는거
거기에 팬티도 여러장 있었음
그중에 하나 슬쩍해서 집으로 들어감
팬티로 감싸고 딸치고 ㅂㅈ 닿는부분에 쌋음
그리고 대충 씻어서 다시 세탁기로 넣어놨음
여자애들이 게을러서 그런가 자주그랬음
그 중에 한집에는 남친이 선물해준건가 보지 구멍난 팬티도 한번은 있었는데
그건 짝아서 딸치기 별로여서 안했음
아 그리고 덤으로 스타킹 색깔별로 하나씩 소장하고 있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