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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그날 두번의 관계후 우리는 연락하는는 빈도가 더 많아졌습니다.

그녀석이 일방적으로 연락을 많이 한것도 있지만 그 행사가 있는 뒤로 연락을 저도 많이 했었거든요.


그동안 결혼해야 하니 결혼상대를 찾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었고 


솔직히 20살 아이와 연애하고 결혼할 생각은 전혀 없거든요.


전 나름대로 현실을 보기 때문에..


그런데 녀석이 연락을 많이 해도 너무 연락을 많이 하더라구요. 


바쁜 업무나 회의때도 전화 받을때까지 전화나 카톡을 해대고


연락 못받으면 징징거리고 만날때는 좋았지만 만나지 않을때는 귀찮았던 적이 많았어요.


제 직업이 쉬는날이 일정치 않아 평일에 보는 날이 많았어요.


어느날은 그 아이가 보고싶다는 영화가 있어서 영화를 보러 가려 약속을 잡았는데 


그날도 녀석 집앞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녀석 집앞에서 만나 복장이...


검정 오버니삭스에 한족 허벅지엔 헤어아대? 같은걸 차고... 농구화에.


힙합? 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패션이더라구요.


순간 제 미간이 저도 모르게 찌프리게 되더라구요 미안하지만.


그 표정을 본건지 "왜 너무 애같애? 나 다른걸로 바꿔입고 나올까" 하더라구요.


속으론 제발 그래달라고 생각했으나 녀석도 녀석 나름대로 이쁘게 나올라고 한거 같은데 상처 받을까봐


편할대로 해................라고 했지만 조금은 여운을 남겼죠.


그래도 눈치가 있었는지 옷갈아 입고 온다 하더라구요.


밖에서 기다리기 그러면 집에 같이 들어가서 기다리라 해 같이 들어갔습니다.


장농앞에서 옷을 뒤척이며 여름옷을 본집에서 다 가져온게 아녀서 입을게 없다며 찡얼찡얼 하더라구요.


제가좀 성격이 급해서 "뭘 옷고르는데 그렇게 시간걸려!" 한마디 하고 같이 골라주고 있는데


녀석이 장농앞에 서있고 제가 뒤에서 밀착되면서 옷을 보는데 샴푸머리 향과 그상황이 또 흥분이 되더라구요.


다시 그 찌찌를 만지고 싶어서 양손을 티셔츠 안에 넣고 찌찌를 만지는데 계속 


"안돼 안돼 잠깐만 나가야 되잖아" 라며 거부를 하더라구요.


못참겠다하고 돌려 새워 녀석 티셔츠와 브레이지어를 까고 그 뽀얀 슴가를 애무하는데 계속 거부를 하더라구요...


"오빠.. 응? 영화보고... 이따가... 지금 말구...응 ?"


마치 주인이 강아지에게 먹이 주기전 '기다려 기다려' 하는 비슷한 상황?


제가 연장자이고 오빠인데 고작 스무살인 녀석이 오히려 절 타이르는 상황이....


알겠다 하고 밖에서 담배피고 있을테니 옷 빨리 갈아입으라며 말하곤 나왔습니다.


저번에 입은 똑같은 원피스를 입었어요. 


영화관으로 향했고 영화관 도착해서 영화를 보는데 평일이고 늦은시간이니 사람이 많이 없더라구요.


아까 집에서 여운때문인지 영화는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고 오직 팟팟 생각뿐이였습니다.


그 와중에 영화중반에 허벅지를 만지니 가만히 있더군요.


영화의 집중보단  그 아이 몸에 집중을 했습니다.


허벅지도 만지다가 팬티위의 둔덕에 살포시 손을 놓았죠.


그땐 조금 뺴더라구요.


제가 "쉿!" ㅋㅋㅋ


이라고 하곤 다시 만지기 시작했는데 살며시 작은 신음이 나오더라구요.


팬티속을 넣었으나 그건 끝까지 제손을 잡더라구요.


팬티위의 그 계곡 자릴 열심히 만지니 그녀석도 놀랍게 제 바지 위를 만지더라구요.


그녀석과 저와의 시선은 스크린이였지만 밑은 서로 바빴네요. 비비고 만지고 비비고 만지고


녀석의 팬티 위로만 만졌으니 팬티가 축축히 젖어있는게 느껴졌습니다.


'그래 뭐 어차피 이따가 할껀데 조금만 참자...'  


영화본뒤로 (솔직히 무슨 영화를 봤는지 아직도 별로 머릿속에 기억은 없습니다.)


간단하게 쌀국수 한사바리 하고 녀석 집앞으로 갔죠.


집앞 가로등 앞에서 오빠 잘가 라며 안기더라구요.


응 ???


첫만남때도 아무 걸림돌 없이 잠자릴 가졌길래 오늘도 당연히 그녀석 집에서 자겠거니 했는데


오늘은 여기까지 잘 들어가라네요....


영화관에서 제 꼬치 마구마구 만졌으면서 난 지금 폭팔 직전인데 ㅠ_ㅠ


첫만남때는 생각도 없던 관계를 했었고


두번째 만남에는 당연히 하겠거니 했으나 그녀석이 거부를....


이게 말로만 듣던 밀당인가 싶더라구요 -_-


그날은 그렇게 어쩔수 없이 헤어졌습니다.


상황이 역전이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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