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력이 좋은게아니니 이해하주길바래
지금생각해보면 참나도 등신같았어
그때가초등학교 4학년이었지 선생님이할머니였어
괴짜였음 어쨋든 선생님이 쉬는시간종을 쳣어
(나는 좀 시골이라서 학교에서 반에 자그만한종이 선생님 책상에 있었거든)
그때 난 앉으려고 의자를 뺏는데
의자가 넘어진거야
그때 그생각이 나더라고 통아저씨 왼쪽발을 넣었어
(아 내가않던의자는 등받이가 나무고 철로되있어
뼈대가 앉는곳도 나무지 그등받이와 앉는곳사이에 그공간에 발을 넣음)
그다음 오른쪽 발도 넣었지 순조로웠어
그렇게해서 허리까지 올리는데에 성공했지 그러다
선생님 이수업시간 종을 친거야
근데 어떻게해
이미 의자는 허리에있고 선생님이 내게와서 뭐하니라고 했지
난 대답하지못했어 어떻게 말해 통아저씨따라하다
이렇게됫다고
그리고 그단임은 형의 전전단임 이었고
형은 부회장 하고있었지 선생님은 일단 날도와주셨어
왼쪽팔을 꺼내고 오른쪽팔도꺼냈지
마지막으로 얼굴을 빼야되는데 머리에낀거야. .
후 지금생각해 보면 엄청 쪽팔렸지
아무리해도 안빠지길레 학교에 뭐고쳐주는사람?
그런사람이있는데 불렀지 왔더니
다시나가더라 난 당황 했지
그런데
다시오더니 손에잡는그 자그만한 전기톱하고 신문지를 가져오더라
순간당황해서 몸이 얼어버렸어
그러더니 나늘 교탁에 대려가더니 교탁에올려놓고 전기톱을 키는거야
그리고 선생님 한테는 신문지를 주고 내얼굴을 가리라고했어
그렇게 의자에 뼈대를 자르는데
진짜 쫄아서 울어버렸지
그렇게난 구해졌고 애들한테 엄청난쇼를 보여줫지
정말 지금생각해보면 내똘끼는 막을수없다생각해
3줄요약
1.의자에 머리가낌
2.전기톱으로 의자자름
3.참 병신인걸 다시깨닳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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