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어릴때 부모님이 교회 권사, 집사라서 반강제적으로 교회다녔었음
 
근데 중3때 교회에서 여름수련회인가 뭔가 해서 거기 갔는데 존나 꿀잼이었음ㅋ
 
낮엔 계곡에서 놀면서 물 빠뜨린다는 명목아래 여자애들 몸 존나게 만지면서 놀고
 
야밤엔 숙소 거실에서 여자남자 할꺼없이 둘러 앉아서
 
존나 공공칠빵빵, 날아라후라이팬, 마피아 같은 고전게임하고 놀았음
 
근데 왜 있잖아 그런 게임에서 걸리면 벌칙으로 가운데로 엎어놓고
 
인디안밥 외치면서 등 존나 때리잖냐?
 
근데 내 옆자리에 내 또래에 존나 아리따운 여자애 있었음
 
이 여자애 걸리면 옆에서 때리면서 브라끈 느껴보려고 존나 기대중인데
 
이뇬이 한번도 안걸리는거야 그러다가 한번 애가 제대로 걸렸어 존나 때릴 준비하는데
 
애가 자꾸 한번만 봐주면 안되겠냐고 하면서 가운데로 안 엎드리는거야
 
계속 안 엎드리고 시간 질질끄니깐 그 여자애 맞은편으로 있던 고2 누나가 "봐주는게 어딨어~"
 
하면서 그 여자애 두 손 잡고 가운데로 잡아당기는데
 
그 여자애가 끝까지 안 맞겠다고 한번만 봐달라고 계속 힘주며 버티는거야
 
근데 그 고2 누나가 덩치도 크고 보통 남자만큼 힘쎈 누나였음
 
자꾸 애가 버티니깐 누나도 짜증났는지 그 여자애를 있는 힘껏 한번에 확 잡아 댕겼는데
 
얼마나 새게 당겼으면 이 여자애가 거의 날라가듯이 완전 누나 손에 끌려 가운데로 고꾸라졌는데
 
근데 하필 불쌍하게도 여자애가 그때 짧은 체크무늬치마 입고 있어서
 
가운데로 엎어지면서 그 여자애 치미가 거의 등 위쪽까지 확 젖혀져버린거임
 
그러면서 동시에 우리 눈 앞에 그 여자애 분홍 물방울 무늬 하얀팬티가 펼쳐짐
 
시밤 난 바로 옆에 있어서 힙 라인까지 존나 생생하게 봄
 
진짜 거의 5초간 우리 모두 멍하니 그 여자애 빤쓰 쳐다 봄
 
그 여자애 식겁해서 일어나 황급히 치마내리는데 완전 얼굴 존나 빨개져있음 표정개귀욤
 
그러더니 여자애 거의 눈물까지 글썽거리며 벌떡 일어나 방으로 뛰쳐 들어가더라
 
근데 아무도 그 여자애 따라 들어가서 위로해 줄 생각을 안하는거야?
 
시밤 그래서 내가 얼른 그 여자애 따라 일어나서 방 옆 화장실로 뛰어들어가 잊어버리기 전에 얼른 딸 잡았어
 
그 뒤로도 몇명 더 화장실 들락날락 했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0033 사회/인간 우리를 무섭게 하는 귀신들.Ghost 먹자핫바 2017.11.13 42
90032 ㅋㄷ사다 쪽팔린 썰 참치는C 2017.11.16 42
90031 일본 갔을때 프리허그녀랑 썸탄 썰만화 동달목 2017.11.22 42
90030 지하철 꽃뱀 한테 당할뻔한 썰 썰은재방 2017.11.25 42
90029 오피돼지년이 정육점으로 귀양가게 된 썰 참치는C 2017.11.26 42
90028 코르셋 피어싱 먹자핫바 2017.12.01 42
90027 [썰] 펌]나방금 병신초딩본썰 참치는C 2017.12.09 42
90026 추석때 시골갔다가 대 끊어질뻔한 썰 먹자핫바 2017.12.11 42
90025 쫌생긴 남자의 반전 썰 gunssulJ 2017.12.17 42
90024 연인들 헤어질때 만화.jpg 뿌잉(˚∀˚) 2017.12.24 42
90023 남자가 기회를 노리는 만화 동네닭 2017.12.24 42
90022 한두달만에 돼지가 되어보자! (살찌고 싶은 사람)...ssul 썰은재방 2017.12.27 42
90021 반격 크리 ssul(통쾌.......할지도(?)모름) gunssulJ 2018.01.03 42
90020 1번vs 2번??? 참치는C 2018.01.07 42
90019 고등학교 여자 동창이랑 썸타는 썰 1 귀찬이형 2018.01.07 42
90018 고양이 순이 1편 동네닭 2018.01.08 42
90017 헌팅당해서 더치페이당하고 울면서 뛰쳐나갔던 썰 썰은재방 2018.01.09 42
90016 비가오던날 버스정류장에서 있던 썰 썰은재방 2018.01.10 42
90015 고딩때 트라우마 걸려서 지금까지 여자랑 말 못하는 썰만화 동달목 2018.01.10 42
90014 나 옛날에 있던 일 .ssul 먹자핫바 2018.01.10 4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