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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파릇파릇하던 20대 대학생시절 사귀었던 두살 연하의 여자친구 썰이다

남녀성비 3 : 7의 학과에 재학중이던 나는 같은 과의 두살어린 동기와 사귀게 되었다
(전역하고 입학)

여친은 기숙사에서 생활을 하다가 2학년이 되면서

기숙사 떨어져서 자취를 하게 되었는데

그때를 기점으로 우린 서로의 몸을 탐닉하게 되었다

아직도 기억나는 지영이와의 첫날낮...

공강시간에 그녀의 자취방에서 치루었던 낮거리

내 입술과 혀가 그녀의 몸을 스쳐지날수록 그녀의 숨은 점점 거칠어졌고

내 손이 은밀한곳에 도달했을 때 허리를 튕기며 자지러지던 그 모습은

마치 횟집 도마위에서 펄떡이는 광어같았다

온몸의 혈액은 모두 내 중앙에 모였고

모든 생명체에게 받은 기운으로 원기옥을 던지는 손오공의 심정으로

나의 모든것을 그녀에게 던졌던 그날...

와 그 씨발년 신음소리 한번 좆나게 크더라...

보통 여자들이 "아흥 아흥 아흥"이라면

그년은 "아아아아아악!!!! 악!악!악!악!!" 이랬음 레알...

처음에는 아파서 그러는줄 알고 멈췄더니

왜 멈추냐며 지랄을 하던년...

내가 위에서 피스톤질 하다가 이년이 흥분하면

다리 한쪽을 세워서 내 허벅지 밑에 넣고 내 반대쪽 팔 당겨서 발라당 뒤집어 엎는데...

어찌나 자연스럽고 힘도 안들이고 뒤집는지 주짓수라도 배운 줄 알았다

하여튼 그렇게 뒤집어서 마운트 자세 잡으면 진짜 위에서 미친년 널 뛰듯 난리굿을 피우다가

절정이 오면 양손으로 자기 머릴 쥐어뜯으면서 진짜 목청껏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하고는 내 위로 풀썩 쓰러지더라...

좆나 놀라서 씨발 싸지도 않았는데 소중이에 몰린피가 급격히 뇌로 돌아오면서

그냥 죽어버렸음

다시 세워서 나도 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긴 했다만

그게 그날 하루만이 아니었다는게 문제였다

거의 이틀에 한번씩 자취방에서 즐떡즐떡거렸는데

그때마다 좆나 소리를 지르는데 옆방이 아니라 온 동네에 다 들릴정도였다

한번은 이년이 위에서 괴성을 지르며 허리를 흔드는데

열받은 옆방년이 벽을 쿵쿵때렸을 정도였다

그런데 여친은 그런거 좆도 신경 안쓰는 쿨함을 보여줬지만

내가 쪽팔려서 안되겠더라

그래서 진지하게 이야길 했더니

"사람이 자기 본성에 충실한게 뭐가 잘못이냐"며 되려 날 병신취급 하면서

"남들 눈치 볼거 없잖아 오빠도 그런거 신경쓰지마"라더라

최후의 수단이라고 생각하고 버릇 고칠 때 까지 떡금지령을 내렸다...

그렇게 한 일주일간 금떡을 하고있는데

이년이 못참겠던지 슬슬 시동을 걸더라

바지 위로 내 소중이를 슬슬 문지르면서

귀에 바람한번 넣고 깨무는 순간

금떡령이고 지랄이고 일단 소중이에 몰린 피부터 해결해야겠더라

그렇게 일주일만에 섹스를 하는데

이년이 처음에는 좀 참는거 같더만 지가 위로 올라오더만 봉인해제...

참았던만큼 쌓였던것도 많았는지 평소보다 목소리도 더 컸다...

그 괴성덕분에 소중이에 몰린피가 어느정도 뇌로 돌아왔고

이년의 버릇을 고쳐놔야 되겠다 싶어서

나도 소리 좆나 질렀음;;;

숨한번 깊이 들이마쉬고

복식호흡으로 한방에 내질러버림

"우워워워~~~ 워 씨발! 씨발!! 더!!! 더 흔들어!!!! 더 빨리"

씨발;;

내가 생각해도 소리 좆나 컷음;;;

여친년은 갑자기 허리 멈추더니 눈 땡그랗게 날 쳐다보더라

"왜 니가 본성 숨기지 말라며? 니 말대로 남들눈치 안보고 신경안쓰기로 했어" 하고는

여친 뒤집에서 내가 좆나 소리지르면서 위에서 피스톤질하는데...

아...

이년이 소리를 지르는 이유를 알거 같더라;;;

뭔가 섹스말고도 묘한 쾌감이 드는 느낌?

하여튼 평소보다 느낌이 더 오더라...

그렇게 한 두어달 둘이서 소리지르면서 섹스를 했더니

원룸주인이 방빼라고 하더라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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