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아무튼 그 환상적이였던 월요일 밤이 지나가고
다음날
출근하기전에... 뭔가 존나 알 수없는 찝찝한 기분... 뻘줌한 느낌...
맨날 보고 맨날 같이 일하는 마담인데
어제 그렇게 미친듯 빠9리뜨고
오늘 주방이모, 고참웨이터, 사장 앞에서 평소같이 대할 생각을 하려니까
염통이 쪼그라들었음...
뭐 암튼 5시 30에 출근해서 오픈하고 청소하고 환기하고...
슬슬 어두워질쯤 간판 딱 키니까
마담 등장.
그날도 전날 보던 매출장부 데스크에서 보고있는데
마담이 내 뒤로 슬금 와서
"뭐봐아~?" 하면서 내 등에 ㄱㅅ 기대면서 내 머리 옆으로 머리를 들이미는데
내가 그때 샤넬 no.5 의 향기를 알았다
진짜... 그때 그 설레임은 잊을 수 없다.
뭐 암튼 화,수,목은 보통 접대자리가 많아서 손님이 적잖게 있었음
그리고 금요일... 진짜 그날 손님이 많았었음
새벽 4시쯤이엇나... 암튼 정리가 좀 되고
룸 한개만 남아있었지... 오늘 손님이 너무 많아서 마담도 술이 좀 된듯;;
데스크앞에 서있는데 마담이 장난친다고 엉덩이 툭 치고 지나가더라
근데 그 순간 나도 모르게 또 급 꼴려서
마담 팔잡아 끌고 빈 룸으로 들어가서 존나 폭풍키스 시전함
더 꼴리는게 마담은 손님들한테 일체 스킨쉽을 허용안했음
어깨에 손올리는 것도 아무나 못했었음
돈 백만원어치 넘게 쳐먹어도 함부로 범접할 수 없는 마담을
나는 지금 가지고 있다는 생각에 쾌감이 엄청 증폭되었음
아무튼 내가 마담 데꼬 간 방이 손님있는 옆방인데
손님 개새끼들 체력도 좋아서 열심히 노래를 쳐 부르는데
문득 여기서 ㄸ쳐도 아무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잦이가 또 발딱섬;;
살짝 눕히려고 하는데 처음에는 마담이 안된다고 저항하다가
ㅇㄷ에 혀 닿는 순간 받아들이더라 ㅇㅇ
진짜 ㄱㅅ이 C컵이상이여서 움켜쥐는맛이 최고였었다
뭐 암튼 그날은 마담이 손님 맞는다고 바빠서
왠지 ㅂㅈ에서 냄새날 것 같아서 빠는건 패스하려는데
귓속말로 "빨아줘~" 라고 하는거지
속으로 좀 찝찝한 기분으로 ㅂㅈ에 얼굴 갖다댔는데
생각보다 냄새가 안나쁘더라;; 살냄새에 ㅂㅈ냄새 아주 살짝만 섞여서 나는 정도...
또 게걸스럽게 빨고
고참 웨이터가 날 찾기전에 빨리 끝내야된다는 생각에
4까지는 생략하고 존나 박아대는데
마담이ㅋㅋㅋ 시벌 옆방에 끊이지 않는 노래소리만 믿고
장난친다고 ㅅㅇ소리 존나 크게냄 ㅋㅋ "하아~~~!! 흐응~~~!!!"
그러니까 나도 존나 흥분되서 퍽퍽퍽 박는데
저번에는 너무 흥분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박아만 댔는데
다시 느껴보니 이 마담이 평소때 운동으로 몸관리도 해서 그런지
조임이 진짜 장난이 아니더라... 어떤느낌이냐면... 박아넣을때마다 봊이 전체가 내 잦이를 꽉 감싸쥐고있다는 느낌?
그니까 박을때마다 4정할때 드는 느낌 비스무리한게 들면서 사정유도를 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라.
암튼 신나게 박고 잇는데
갑자기 옆 룸에 노래소리가 뚝. 끊김.
마담도 신음소리 고래고래지르다가 침묵모드
자연스레 착착착 살부딪히는 소리도 좀 줄이게 됨
근데 씨펄 갑자기 홀에서 웅성웅성하는 소리가 들렸음
씨벌 옆룸 새끼들 다쳐먹고 집에갈라고 나왔던 거;;
와나 진짜 그때 생각만하면 지금도 염통이 쪼그라든다...
마담도 놀래서 내 잦이빼려는데 그 상황에서 내가
"누나 빨리쌀께 잠시만"
하고 진짜 빨리쌀라고 미친듯이 퍽퍽퍽퍽퍽퍽퍽 엄청쎄게 박아댐
누나도 너무 강하게 박았는지 ㅅㅇ을 못참고 조금씩 입밖으로 흘리더라
아무튼 그 말하고 20초만에 싸고 마담 30초만에 옷입고
나는 테이블 밑에 숨어있었음
마담이 문 열자마자 밖에 웅성웅성 대화소리 들림
고참 웨이터의 "누나 도대체 어디 계셨어요? 손님들 가시는데~!" 손님새끼들의 "마담~ 계산안할거야~? 왜이리 늦게나와~~~!!!!"
암튼 마담이 문을 꼭 닫고 나감
나는 씨발 테이블 밑에 숨어서 밖에서 들리는 소리로 상황을 주시함
한 3분 지났나...
문에서 "똑똑!"하고 노크소리 들리는데
마담이 지금 나오면 된다고 신호보낸 것 같아서 나갔더니
고참형하고 주방이모 안보이는 타이밍에 정확히 신호를 준거엿음
암튼 존나 사랑스러워서 마담 엉덩이 한번 두들겨주고
손님 있던 룸 청소하러 갔는데
고참웨이터형이 "니 어디갔다 이제 오노? 자리 함부로 비울래?"라고 야단치길래
똥싸고왔다고 변명하고 무사히 넘김
이 이후로... 마담과 나는 스릴에 익숙해져서
좀더 과감한 시도를 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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