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서 라면 사러갔는데 잠옷 입고 있어서 후다닥 뛰어가고 있었음.
게다가 우리집 골목이 어두워서 존나 무서우니 속도 증가 x2
내가 차같은 거 지날 때마다 어릴 적에 차에 목만 있는 귀신 본 적 있어서 보기 싫어도 차 존나 의식하면서 걷는 편인데ㅡ
차라리 첨부터 보고 있으면 안 나오니까ㅡ 코팅도 안 된 유리로 검은 게 휙휙 움직임.
순간 존나 놀라서 계단 내려가다가 헛디뎠을 때 그 기분 알지?
그런 기분 들면서 어어억,.,., ㅇ너어거 이러고 있는데 보고 있으니까 귀신이 아니라 여자였음.
가슴 문지르면서 걷고 있는데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했음.
스쳐지나가면서 슥 보니까 여자랑 남자랑 빠구리 뜨고 있더라. 레알 십충격 ㅋㅋㅋ
좆나 모텔이나 잡을 일이지 이 추운 날 코팅도 안 된 차에서 으이그...
여자 얼굴은 슬쩍 봤는데 존나 찡그리고 있어서 썩창인지 예쁜지 분간 안 갔음.
유리에 물기가 있어서 솔직히 보기도 힘들었고.
쫄보라 몇번 더 왔다갔다하면서 스치듯 구경했는데 잘 안보이고 눈치챌 거 같아서 걍 들어옴 ㅠ_ㅠ
여자 집 앞인지 남자 짚 앞인지는 몰겠는데 여자 있다가 내릴 때 잠복하고 있다가
씨발년아! 카섹스하지 말고 나랑 모텔 가자! 이럼서 나 놀란 거 복수하면 개꿀일 듯ㅋㅋㅋ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1874 | 민감 | 뿌잉(˚∀˚) | 2015.08.08 | 1294 |
91873 | 초딩때 난교 ㅅ추행한 썰 | 뿌잉(˚∀˚) | 2015.08.08 | 1447 |
91872 | 흑인남친 | 뿌잉(˚∀˚) | 2015.08.08 | 1470 |
91871 | 내가 진짜 옷에관심을 늘린이유 .ssul | 참치는C | 2015.08.08 | 1002 |
91870 | 버블티가게 누나 가슴골 본 썰 | 참치는C | 2015.08.08 | 1112 |
91869 | 세상 진짜 무섭습니다 순진한 사람들은 어찌 살아가나 (필독!!) | 참치는C | 2015.08.08 | 956 |
91868 | 차안에서 13번 ㄸ친 썰 | 참치는C | 2015.08.08 | 1180 |
91867 | 키스 찐하게 한 썰.Ssul.JPG | 참치는C | 2015.08.08 | 1101 |
91866 | 꼬마애가 붙잡은 썰 | 썰보는눈 | 2015.08.08 | 1029 |
91865 | 목욕탕 사우나에서 죽을 뻔 한 썰 | 썰보는눈 | 2015.08.08 | 1143 |
91864 | 유치원때 호루라기와의 추억 썰 | 썰보는눈 | 2015.08.08 | 1142 |
91863 | 임신한 어린 커플 만화 | 썰보는눈 | 2015.08.08 | 1449 |
91862 | 고등학교때 아는누나 ㅇㄷ떼기 실패 썰 | ㅇㅓㅂㅓㅂㅓ | 2015.08.08 | 1188 |
91861 | 노래방 helper 한달 공들여서 만난 썰 1 | ㅇㅓㅂㅓㅂㅓ | 2015.08.08 | 948 |
91860 | 버스에서 여자한테 코 관광당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5.08.08 | 1063 |
91859 | 서울대 여자랑 한 썰 1 | ㅇㅓㅂㅓㅂㅓ | 2015.08.08 | 995 |
91858 | 열받게 줄듯 말듯 안주는년 정복기 썰 | ㅇㅓㅂㅓㅂㅓ | 2015.08.08 | 1020 |
91857 | 유부녀 처음 먹은 썰 2 | ㅇㅓㅂㅓㅂㅓ | 2015.08.08 | 1317 |
91856 | 의무병 좆된 썰 1탄 | ㅇㅓㅂㅓㅂㅓ | 2015.08.08 | 903 |
91855 | [썰만화] 고속버스에서 남친이랑 한 썰.manhwa | ▶하트뽕◀ | 2015.08.08 | 2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