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만 먹는 남자
매일 두꺼비를 잡는 어떤 남자가 있었다.
그는 오늘도 변함없이 단골포장마차에서 두꺼비를
잡았다..것두 세마리나.
그는 길바닥을 끌어안구 있었다.
다행히 지나가던 바바리코트 차림의 신사가 그를 긍휼히 여겨
인근 여관으루 데리고 가 동사를 면할 수 있었다.
그는 오늘도 변함없이 단골포장마차에서 두꺼비를
잡았다..것두 세마리나.
그는 길바닥을 끌어안구 있었다.
다행히 지나가던 바바리코트 차림의 신사가 그를 긍휼히 여겨
인근 여관으루 데리고 가 동사를 면할 수 있었다.
그 두꺼비 남자,오후늦게 눈을 떠보니 머리맡에 오만원이
놓여져 있었다.그남잔 웬떡이냐 하면서 그돈으로 또 두꺼비를
잡았고, 다름없이 하늘을 지붕삼아 내리는 눈을 이불삼아
길바닥과 친구가 되었다.마침 지나가던 말쑥한 차림의 신사가
그를 찐한 동포애를 발휘하야 인근 여관으루 데리구 가 동면을
면하게 해주었다.
놓여져 있었다.그남잔 웬떡이냐 하면서 그돈으로 또 두꺼비를
잡았고, 다름없이 하늘을 지붕삼아 내리는 눈을 이불삼아
길바닥과 친구가 되었다.마침 지나가던 말쑥한 차림의 신사가
그를 찐한 동포애를 발휘하야 인근 여관으루 데리구 가 동면을
면하게 해주었다.
오후에 부시시 깨보니 머리맡에 십만원이 놓여져 있었다.
하나님이 보우하사,그는 바루 단골 포장마차루 달려가
말했다.
하나님이 보우하사,그는 바루 단골 포장마차루 달려가
말했다.
"아짐씨,여기 맥주 점 주소"
"아니..멜 소주만 들던 양반이 오늘은 웬일루다 맥주를 찾나..?"
..
..
..
..
" 소주를 먹기만 했다하문 똥구녁이 아파서 이젠 맥주를 먹을려구..."^*~
"아니..멜 소주만 들던 양반이 오늘은 웬일루다 맥주를 찾나..?"
..
..
..
..
" 소주를 먹기만 했다하문 똥구녁이 아파서 이젠 맥주를 먹을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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