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두 사람이 했다고 전해지는 대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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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유시민의원께서는 예전에 복장 때문에 말 많으셨지요?
유시민: 예 옷이 없어서 그냥 편하게 입었습니다
전여옥: 다 알만한 분이 좀 격식 좀 갖추시지...(그리고 비웃음)
유시민: (미소를 지으며) 옷이야 제가 가난해서 그런거지만 전여옥님께서는
부유하다 못해 입에 가스가 차서 그런지 말 함부로 하시더군요. 노대통령이 동네 개이름입니까?
그리고 또 한마디 던짐
유시민: 입을 가리는 옷은 없나요?
그러자 방송사 로비 사람들은 박수치고 전여옥 얼굴은 시뻘게 졌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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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저도 한 때는 진보였습니다.
유시민: 당신이 진보면, 나는 체 게바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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