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89년뱀띠 작년여름 25살때 일임
난 경남에 살고있지만
군대쩍 후임을 만나러 서울에 갔었음
연신내 맥주창고인가 간단히 맥주를 먹고
군대 후임놈이 여자를 부르는거임
근데 그게 고딩인데 고3도 아니고 고2 ㅋㅋㅋㅋ
둘중에 한명은 후임의 ㅅㅍ 같은 관계임
그래서 둘중에 이쁜애가 있는데 걔가 당연히 ㅅㅍ인지 아랐음
근데 반대로 보통인애가 ㅅㅍ인거임 ㅋㅋ 개꿀
데꼬 갈 술집도 없고 허름한 분식집에서 떡볶이 오뎅 튀김을 안주삼아
소주를 빠랏음 내가 좀 동안이고 술자리에서 드립을 좀 잘 치는편이라
분위기가 좋았음 그러다가 후임이 이쁜애한테 껌을 하나 사와달라는거임
그래서 같이 가주라길래 같이가서 껌을 사가지구 왔음
근데 기특한 후임이 자리를 옮겨 지파트너 옆으로 갔음 ㅋㅋㅋ
그래서 자연스럽게 나도 이쁜이랑 옆에앉고
게임 하고 놀다가 4명이서 ㅁㅌ방을 2개잡아서
술을 사다가 먹음
후임이 그러다 파트너를 데꼬 다른방으로 갔음
그래서 나도 바로 ㅅㅅ모드 ㅎㅎ ㄱㅅ을 ㅇㅁ하다가 얼굴을 보는데
표정이 약간 놀란표정 이라고해야하나 멀뚱멀뚱하게 쳐다보는거임 ㅋㅋㅋ
그래서 와 나도 이게 머하는거지 ㅋㅋㅋ
솔직히 고3이랑은 감주같은데서 만나서 꽤 먹어봄
구래도 그건 24살쩍일고
그때는 25살에다가 18살 7살차이나는 애랑 하고있다는 자체가 약간;;
벙벙하면서도 희열을 느낌
그러고 잤는데 일어나보니 애가없음 ㅋㅋㅋ
지친구한테 물어보니 방학식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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