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토요일 낮 2시 였습니다.
제 방 창문은 정남향이며, 창문 앞에 컴퓨터 책상, 의자가 있습니다.
그래서 창문 열면 햇빛이 비치고 바람도 잘 들어오는 배산임수의 방입니다.
저는 자위할 때, 상하의, 팬티 다 벗고 온 몸에 하나도 안 걸친 상태로 칩니다.
그래서 여느때처럼 제 몸에 걸쳐진 옷을 다 벗고
메이저리그 동영상을 보면서, 열심히 20분째 치고 있었는데,
제가 창문을 열고 있었던 이유는, 정남향이라 창문 열면 햇빛도 들어오고, 방 안에 공기를 환기 시키려면 낮에 안 열어놓으면
열어놓을 시간이 없습니다. 밤에는 춥고 모기도 들어오니,
아무튼 창문을 활짝 열어놓고 메이쟈리그 영상을 보면서 격정적인 손 행위를 하고 있었는데,
그 느낌 아시나요.
뭔가 쌔한 겁니다.
아주 크게 잘 못 된 건 아닌데, 아 내가 인지 못 하고 있는 뭔가가 있구나.
그래서 순간 고개를 들어서, 창문 밖을 봤는데,
옆 건물 3층 창문에 누가 있는 겁니다.
이게 어떤 구조냐면, 전 2층에 살구요. 그 창문은 옆 건물 3층입니다.
그래서 그 건물에서는 절 아래서 내려다 보니까, 제 방의 전경이 다 보이는데..
반면 전 아래서 위로 보니까, 제가 보는 뷰에서는 고개를 창쪽으로 내밀어 보지 않으면 잘 안 보이는 구조입니다.
제 시야에서는 그 사람 허리춤만 보인 겁니다.
사람 허리를 본 순간 당황했지만, 일단 쿨한척 해야 되기 때문에 일단 태연하게 계속 했습니다.
자위를 계속 하다, 조금씩 천천히 얼굴을 앞쪽으로 조금씩 내밀어서 그 사람을 허리춤에서 얼굴쪽으로 조금씩 올려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헤어가 단발 머리인 겁니다.
얼굴까지 올라갔는데, 옆 집... 아줌마인 겁니다.
옆 집 아줌마 양력을 소개해드리자면,
직접적으로 얘기해본 적은 없지만, 왔다갔다 지나가면서, 가끔 얼굴 마주친 정도 입니다.
애기 둘 있는 30대 중반이고, 얼굴은 이쁘진 않고, 그냥 동네 아줌마입니다.
고개를 앞으로 내밀면서 그 사람 형태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는데, 그 사람은 고정된 상태로 계속 가만 있는 겁니다.
조금씩 내밀다, 그 사람 얼굴까지 확인이 된 그 순간, 아줌마랑 눈이 딱 마주친 겁니다.
순간 정적..
전 계속 쭉 치켜봤구요. 근데 아줌마는 아무렇지도 않은 같이 아래를 지켜보다가,
제가 계속 아줌마를 째려보니까, 5초 뒤에 창문을 닫고 들어가버리더군요.
당황했지만, 신가하게 남자라 그런가 성욕은 멈추지 않았고 끝까지 딸을 잘 쳤습니다.
근데 끝나고 현자타임이 오니까, 그게 아닌 겁니다.
아니 친한 사람도 아니지만,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이거 참...
제가 바지랑 팬티만 내리고 있엇떤 것도 아니고, 상의까지 다 벗어서 진짜 올 전라 상태로 있었는데,
미치겠네요.
제가 자위하는 스탈이 순간적인 쾌락보다는, 수위 조절해가면서 길게 30분~1시간 가량 치는 스타일이거든요.
그날도 들키기 전에 20분 가량 치고 있었는데, 이 분이 몇분 전부터 쳐다보고 있었는지 알지도 못 하겠네요.
솔직히 그런 건 있잖아요. 옆 집 몰래 훔쳐보고 싶고, 저도 울집 옥상 올라가면 옆 집 창문으로 보이고, 가끔 지켜보긴 했지만,
무슨 남자가 알몸으로 자위하는 걸 쭉 지켜보는 여자가 있나 싶네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436 | 학교에서 좋아하는 여자애 똥 싸는 소리 들은 썰.ssul | 참치는C | 2022.11.30 | 1226 |
13435 | 연휴때 아빠가 장난쳐서 동생 울린 manhwa | gunssulJ | 2023.01.28 | 1226 |
13434 | 전 여친이랑 파란만장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23.03.05 | 1226 |
13433 | 여동생한테 컴퓨터 ㅇㄷ 걸린 썰 | ㅇㅓㅂㅓㅂㅓ | 2023.04.03 | 1226 |
13432 | 두번째 사랑 썰 | gunssulJ | 2023.04.19 | 1226 |
13431 | 미국판 콘크리트사건 | 참치는C | 2023.11.24 | 1226 |
13430 | 초딩때 줘도못먹은Ssul | 먹자핫바 | 2024.01.07 | 1226 |
13429 | 미녀와야수.. D컵 여친썰 재업함 3 | 참치는C | 2024.01.09 | 1226 |
13428 | 꿀잠 자는 썰만화 | ▶하트뽕◀ | 2024.01.16 | 1226 |
13427 | 딸치다 안과간썰.ssul | ㅇㅓㅂㅓㅂㅓ | 2015.04.30 | 1227 |
13426 | 교회에서 여친 사귀지 마라 | ㅇㅓㅂㅓㅂㅓ | 2015.05.19 | 1227 |
13425 | 불침번 서는 만화 | ★★IEYou★ | 2015.07.05 | 1227 |
13424 | 아내의 과외제자 썰 | 동치미. | 2016.07.14 | 1227 |
13423 | 아파트에서 ㄸ치다 미시한테 걸린 썰 | ㅇㅓㅂㅓㅂㅓ | 2020.08.16 | 1227 |
13422 | 어제 여자 과외쌤이랑 ㄸ친 썰 | 동치미. | 2019.06.19 | 1227 |
13421 | 겜방 사모님썰 뒷부분 | 뿌잉(˚∀˚) | 2022.09.03 | 1227 |
13420 | 층간소음으로 윗집이랑 싸운.ssul | 먹자핫바 | 2022.11.22 | 1227 |
13419 | 괜찮은 여자 만난 썰 | 동치미. | 2022.11.29 | 1227 |
13418 | 업소 다니면서 느낀 썰 | 먹자핫바 | 2023.01.21 | 1227 |
13417 | 식당 아줌마한테 폭언하는 여친 | ㅇㅓㅂㅓㅂㅓ | 2023.05.22 | 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