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가 형을 가졌을 때 태몽을 꿨는데
엄청난 크기의 용이 하늘을 뒤덮었대
그래서 뭔가싶었는데 갑자기 용이 하늘에서 떨어지더니 두꺼비가 됐음
엄마는 두꺼비한테서 멀어지려고 하는데 두꺼비가 자꾸 따라오는거래.
그래서 절벽에 다다랐을때 어쩔수없이 뒤돌아서 두꺼비한테 말했대.
"두꺼비야 너 왜 자꾸 날 따라오니? 그냥 하늘에 있으면 용 되는데 왜 두꺼비가 돼서 날 따라오니? 다시 하늘로 올라가렴"
그랬더니 두꺼비가
"싫어 싫어 A(엄마이름)야 나는 죽을때까지 너랑 같이 있을거야"
하고 씨익 웃는데 두꺼운 입술이 쭈욱 찢어지는거임
그 태몽을 꾼 뒤 낳은 형은 정신지체장애인임
형 입술은 다른사람들보다 유달리 두꺼움
이런거 보면 태몽이 아주 개꿈인것같진 않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3933 | 가출녀 가지고 논 썰 | 참치는C | 2023.12.28 | 1222 |
93932 | 군시절 ㅈㅈ큰 후임 썰 | 참치는C | 2023.12.28 | 1094 |
93931 | 누나한테 따먹힌 썰 | 참치는C | 2023.12.28 | 1398 |
93930 | 오덕들을 위한 만화 | 뿌잉(˚∀˚) | 2023.12.28 | 528 |
93929 | 지하철 김치아줌마에게 복수한 썰 (하) | 뿌잉(˚∀˚) | 2023.12.28 | 547 |
93928 | [썰만화] 34세 주부에게 고딩이 고백한 썰만화.manhwa | 뿌잉(˚∀˚) | 2023.12.28 | 645 |
93927 | 그녀의 취미생활 | 뿌잉(˚∀˚) | 2023.12.28 | 501 |
93926 | 오피에서 물난리났던 썰만화 | 뿌잉(˚∀˚) | 2023.12.28 | 600 |
93925 | 개가 제 생식기를 자꾸 핥습니다 | 뿌잉(˚∀˚) | 2023.12.28 | 829 |
93924 | 과외했던 학생들 중에서 가장 독했던 새끼 .ssul | 먹자핫바 | 2023.12.27 | 982 |
93923 | 인생 | 먹자핫바 | 2023.12.27 | 869 |
93922 | 버스에서 겪은 소름 썰 | 먹자핫바 | 2023.12.27 | 893 |
93921 | 전효성 팬티 본 썰 | 먹자핫바 | 2023.12.27 | 1012 |
93920 | 초딩시절 속옷 깜빡한 원피스 여자애 썰 | 먹자핫바 | 2023.12.27 | 941 |
93919 | [썰] [스압] 힘들었지만 행복했던 나의 고3시절 이야기...SSUL | 먹자핫바 | 2023.12.27 | 882 |
93918 | 삽입한채로 서로 잠든 썰 | 먹자핫바 | 2023.12.27 | 1041 |
93917 | 여자랑 단 둘이 MT에서 잔 썰 1 | 먹자핫바 | 2023.12.27 | 1045 |
93916 | 낚시터에서 ㅅㅅ한 썰 1 | 먹자핫바 | 2023.12.27 | 1110 |
93915 | 와이프 바람 난 썰 | 먹자핫바 | 2023.12.27 | 1149 |
93914 | 가슴으로 느끼는 소리 (19) | 먹자핫바 | 2023.12.27 | 9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