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중후반 내가 꼬마일때 이야기다.
어느날 평상시처럼 다간 로봇트가지고 놀고있는데 오랜만에 외삼촌이 왔음(엄마 동생)
그때 외삼촌은 대딩이였고 호옹이?삼촌왔노? 하는데 김치년들 3~4명을 데리고 온거다
엄마랑 하는 얘기 들어보니 뭐 하루만 자고 간다고 그런말이였던거같다(왜 우리집에서 쳐잤는지는 아직도 미스테리)
암튼 난 꼬마답게 누나들의 앙~귀여엉~소리를 들으며 스킨십을 즐겼고 그날 밤이 됬다
삼촌은 거실에서 자고 난 원래 작은방에서 동생이랑 잤는데
이 김치ㄴ들이 작은방에서 잔다는거야 ㅅㅂ 난 속으로 존나 신났지ㅋㅋ그냥 그때는 순수하게 같이 잔다는게 좋았던거 같다
근데 아뿔싸.. 내 어렸을때부터 버릇이 찌찌를 존나 좋아함 ㅠㅠ
나도 모르게 또 이 김치ㄴ중 한명을 슬쩍 만졌나 보다..
당연히 김치ㄴ은 존나 비명지르면서 일어났고
난 ㅅㅂ뭐지 하면서 피해자 코스프레했다. 그 김치ㄴ누나는 존나 울고 외삼촌은 어쩔줄을 모르더라 ㅠㅠ
그날 엄마한테 존나 혼났다
하지만 그 감촉은 아직도 잊을수 없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3959 | 첫 여자친구 사귀었던 썰 | 동치미. | 2015.06.01 | 1170 |
93958 | 누나와 나 썰만화 | 동달목 | 2015.06.01 | 2087 |
93957 | 여친 정복하는 썰 2 | 동달목 | 2015.06.01 | 1743 |
93956 | 게임회사 이야기 썰 2 | 먹자핫바 | 2015.06.01 | 1100 |
93955 | 동영상에 예전 사귀던 여자 나온 썰 | 먹자핫바 | 2015.06.01 | 1272 |
93954 | 버스에서 모르는 남자에게 반지 만들어 준 썰 | 먹자핫바 | 2015.06.01 | 1322 |
93953 | 술먹고 여친과 MT간 썰 | 먹자핫바 | 2015.06.01 | 1365 |
93952 | 아싸되기 좋은 방법썰.dc | 먹자핫바 | 2015.06.01 | 1712 |
93951 | 여자한테 간강당할 뻔한 썰 | 먹자핫바 | 2015.06.01 | 1404 |
93950 | 예전에 아는탈북녀썰 .ssul | 먹자핫바 | 2015.06.01 | 2344 |
93949 | [썰] 펌]청원경찰 알바하다가 도망간ssul | 동치미. | 2015.06.01 | 1282 |
93948 | ㅁㅌ 들어오는 김치년의 ㅈ같은 통수 | 동치미. | 2015.06.01 | 9703 |
93947 | 간호사 여친이랑 한 썰 | 동치미. | 2015.06.01 | 1858 |
93946 | 여동생 있는놈들 레알 공감 . ssul | 동치미. | 2015.06.01 | 1325 |
93945 | 펌) 누나 얼굴에 ㅈㅁ묻힌 썰 | 동치미. | 2015.06.01 | 1610 |
93944 | (19금) 여친이랑 영화관에서 썰 만화 2 완 | 뿌잉(˚∀˚) | 2015.06.02 | 2809 |
93943 | [썰만화] 형수한테 딸치다 걸린 썰만화 | 뿌잉(˚∀˚) | 2015.06.02 | 2381 |
93942 | 여고생끼리 꽁냥거리는 썰 | 뿌잉(˚∀˚) | 2015.06.02 | 1639 |
93941 | 전분으로 절대 ㅈㅇ하지말아라 썰 만화 | 뿌잉(˚∀˚) | 2015.06.02 | 2024 |
93940 | 탁구치다가 장애인한테 처맞은 썰만화 | 뿌잉(˚∀˚) | 2015.06.02 | 12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