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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내가 수능보고 할일도 없길래 이렇게 가만히잇으니 돈이라도 벌어야겠다해서 

마침 친구가 ○○떡볶이 알바를 하고잇어서 친구 소개로
○○떡볶이 알바를 시작함 
가게가 쪼끄매서 친구랑 나만 있는줄알앗는대 
친구가 이쁘장알바 하나 더잇다는거임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알바할때마다 눈호강좀하겠네 생각함 
내가원래 10시부터 4시까지 알바하는대 그여자는 3시부터 8시까지임
근대 상황에 따라 쪼끔쪼끔 달라질슈도잇고 그래서 나는 걔를 볼시간이 1시간 밖에 안됫엇음ㅠㅠ
그렇게 한시간 보는 동안 일도와주면서 친해짐 번호도 따고ㅋㅋㅋㅋㅋ
그리고 연락도 자주하고 밖에서 둘이서 만난적도 있음 계속 이런 상황이 지속 되다가 
하루는 내가 튀김을 튀기고있는대 걔는 내 뒤에서 설거질을 하고이었음
근대 자꾸 엉덩이가 서로 닿는거임 
이런적은 처음이라서 내가 피햇는대
걔가 장난치고 싶엇는지 더그러는거임 그러다가 너엉덩이 탱탱하다 그러면서 엉덩이 움켜쥠..
나는 놀라서 엉덩이 빼고 민망해서 웃음 근대 그이후로 내가 튀김튀길때마다 와서 엉덩이를 만지는거임
겉으로는 당황한척햇지만 속으로는 좋아죽엇음ㅋㅋㅋㅋ 

이사실을 친구한태 말햇더니 널라면서 좋겟다고 잘해보라함 
그러다가 사장님이 가족이랑 놀러가는대 친구랑여자애랑 나한테
시급2배줄테니까 가게좀맡아달라함 나는2배라는말에 콜하고 친구랑여자애도 콜함
그래서 다음날 셋이서 같이 가게열고 손님받고 그러고잇엇음 걔는 내엉덩이 또만지고..
그러다가 친규가 하개 마감하기 한시간전에 볼일이잇다면서나감
(나는 몰랏는대 사실 친구가 나랑 걔사이알아서 일부로 빠진거였음 사랑해 친규야)
그래서 친구는가고 걔랑 나랑 둘이 남음 구리고 내가 마감하고 곧 문닫을라햇는대 걔가
나한태 술먹자는거임 아무도없는대 어떻냐면서 그라서 나는 콜하고
술사서 마시면서ㅠ왜 엉덩이자꾸만지냐니까 엉덩이가 섹시하다고그러는거임....
근대 그말할때 술마셔서 그런지 눈빛이 되게 섹시했음
나는 걔옆자리로 갓고 눈마춤2초정도하다가 바로폭퓽키스함 
그러면서 손내려가고 벗기고 애무하는대 같이일하는 가게에서
그러고 잇으니 더 흥분되고 그랫음 걔도 그런지 물도 많이나오고
씹질하는대 손에서 물뚝뚝 떨어졌음..
그리고 파워섹스하고 쉬다가 정리하고 문닫고 
서로 빠이빠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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