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술자리에서 어떤 친구에게 우연히 들은 썰입니다.
그 친구가 아는 또다른 친구(저는 얼굴만 알고 이름은 잘 모르는..) 얘긴데요.
목욕탕 가서 옷 벗고 있는데 거기 아빠하고 같이 온 듯 한 꼬마가
"아빠. 저 형은 왜 이렇게 꼬추가 작아? 나보다 작은 거 같애 ㅋㅋㅋ."
이 얘기 듣고 얼굴이 빨개져서 목욕도 못하고 바로 나왔다고 하네요.
그 얘기 들었을 때는 좀 웃겼는데..
그 뒤에 생각해보니.. 상당히 슬프네요ㅠ
그런데 도대체 얼마나 작으면
동네 꼬마한테 그런 소리까지 듣는지ㅜㅜㅜ
ps. 그래서 그 뒤에 그놈 여자는 있냐고 물어봤는데..
또 여자는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더 슬퍼졌습니다ㅜ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94080 | 고딩때 성범죄 저지른 썰 | gunssulJ | 2015.03.28 | 2290 |
| 94079 | 겨털이 쓸려 고생하시는분 | 동치미. | 2015.01.29 | 2290 |
| 94078 | 사촌처제랑 한 썰 | 먹자핫바 | 2023.01.12 | 2289 |
| 94077 | 고등학교때 여선생님 심부름하다 일어나버린 썰 1편 | 뿌잉(˚∀˚) | 2015.05.16 | 2289 |
| 94076 | 여자의 자존심 | 썰보는눈 | 2015.03.12 | 2289 |
| 94075 | 20살때 룸살롱 단란 누나들에게 홀복판 썰.txt | 참치는C | 2015.02.25 | 2289 |
| 94074 | 질내사정 못하게하는 마누라 임신시킨 썰만화 | 天丁恥國 | 2020.02.21 | 2288 |
| 94073 | 백수의 하루 | 뿌잉(˚∀˚) | 2015.01.26 | 2288 |
| 94072 | 친구 술자리가서 연상 누나랑 ㅇ나잇한 썰 | 뿌잉(˚∀˚) | 2015.05.02 | 2287 |
| 94071 | [절대 검색하면 안되는 단어 -레벨도 1 -］呪われたサザエさん(저주받은 사자에상) | 참치는C | 2015.03.26 | 2287 |
| 94070 | PC방 알바때 초딩 닥치게 한 썰 | 썰은재방 | 2024.03.07 | 2286 |
| 94069 | 어릴때부터 오빠한테 성폭행을 당했어요 | ㅇㅓㅂㅓㅂㅓ | 2023.05.17 | 2286 |
| 94068 | 여성의 ㅅㅅ 급소 알아보자 | 참치는C | 2015.05.10 | 2286 |
| 94067 | 20살 처자 먹은 썰 1 | gunssulJ | 2015.03.28 | 2286 |
| 94066 | 삼풍백화점 썰중에 젤 기억에 남는 .ssul | gunssulJ | 2015.03.25 | 2286 |
| 94065 | 군대에서 ㅅㅅ한 썰 | 참치는C | 2023.01.25 | 2285 |
| 94064 | 여친이랑 룸카페에서 입싸한 썰 | 참치는C | 2019.11.19 | 2285 |
| 94063 | 짜릿한 경험 썰 1 | 동치미. | 2015.02.15 | 2285 |
| 94062 | 조선족 식당 아줌마 ㄸ먹은 썰 | 참치는C | 2023.05.09 | 2284 |
| 94061 | 피시방에서 존댓말하는초딩본날.ssul | gunssulJ | 2015.02.03 | 22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