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5~6학년 때였나
외삼촌 댁에 외가형제들이 모두 모인 적이 있는데
외삼촌 딸이 둘이었어
지금은 연락 안 하고 지낸 지 오래되고 어릴 때라 잘 기억 안 나는데 각각 고2, 고1 쯤 되지 않았을까 싶은데
밤에 외가쪽 자식라인들 한 방에다 다 몰아넣고 잤단 말야
근데 내 옆자리가 고1 누나였어
그 당시 막 이것저것 보던 때라 호기심도 왕성해가지고 아 이게 기회다 싶어 잠 안들려고 고생깨나 함
다들 잠들었다 싶은 때 존나 벌벌 떨면서 누나 가슴 손가락으로 살짝 찔러보는데 계속 약간 딱딱한 감촉이었음
원래 여자가슴 감촉이 이런 건가 하다가 위쪽 찌르니까 손가락이 쑥 들어가는거임
아 그 때 내가 브라자를 찌르고 있었구나 하는 걸 깨달으면서 존나 쾌감에 젖음
그리고 좀 있다가 누나가 반대편으로 돌아눕는데 바지가 아주 약간 내려갔는데 팬티가 살그머니 보임
조명이 약간 있었는데 파란색과 하늘 색의 중간? 느낌이었음
와 시발 이걸 함 만져보고 싶다 어쩌지어쩌지 하다가
나도 모르는 새 잠들었는데
눈 떠보니 아침이었다.
그 후로 가장 최근에 만난 게 나 서울로 대학 올 때 하룻 밤 누나네 자취방에서 잔 적 있는데
지금 생각해도 누나가 대인배였다 싶음
나도 그 때는 철도 나름 들었고 해서 이상한 짓은 안 했는데
화장실 변기에 꼬부랑한 털 있는 거 보고 누나 민망할까봐 치워드린 기억이 나네
지금은 아련한 기억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4121 | 타투에몽 만화 | 동달목 | 2024.01.05 | 760 |
94120 | 츤데레 만화 | 동달목 | 2024.01.05 | 647 |
94119 | 8년 친구 ㄸ먹은 썰 | gunssulJ | 2024.01.05 | 1172 |
94118 | KTX 같이 탄 여자 썰 1 | gunssulJ | 2024.01.05 | 440 |
94117 | 매일 보는 암캐년 하루만에 ㄸ먹은 썰 1 | gunssulJ | 2024.01.05 | 516 |
94116 | 스압주의) 고딩때 시골에서 알게된 여자애를 추억하는 썰.txt | gunssulJ | 2024.01.05 | 398 |
94115 | 섹파똥냄새맡고 손절한썰.ssul | gunssulJ | 2024.01.05 | 394 |
94114 | 여친 친구들 먹은 썰 | gunssulJ | 2024.01.05 | 630 |
94113 | 직장에서 세우기 | gunssulJ | 2024.01.05 | 418 |
94112 | [썰만화] [썰만화] 여고생한테 고백받았다 -2- .manhwa | 동네닭 | 2024.01.05 | 439 |
94111 | 아랫집 남자와 ㅅㅅ한 썰 5편 | 뿌잉(˚∀˚) | 2024.01.05 | 1582 |
94110 | 어느 한 소녀 이야기 | 뿌잉(˚∀˚) | 2024.01.05 | 400 |
94109 | 어릴때 친구네 누나 안마하는 썰 2 | 뿌잉(˚∀˚) | 2024.01.05 | 633 |
94108 | 오빠와 여동생 만화 | 뿌잉(˚∀˚) | 2024.01.05 | 477 |
94107 | 짱구는 목말림 4화 | 뿌잉(˚∀˚) | 2024.01.05 | 381 |
94106 | 나의 첫사랑과의 380일 썰 | 동치미. | 2024.01.04 | 956 |
94105 | 결혼한 친구와 ㅅㅅ한 썰 | 동치미. | 2024.01.04 | 1488 |
94104 | 펌) 군대 학벌 (한양대) 땜에 생긴 썰 2 | 먹자핫바 | 2024.01.04 | 1055 |
94103 | 나 군시절 말년에 연대장 손모가지 꺾어 버린 썰 | 먹자핫바 | 2024.01.04 | 1056 |
94102 | 야 나 고딩때 고백한 썰.legend | 먹자핫바 | 2024.01.04 | 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