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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중학교 2학년 때 있었던 이야기야 
여름방학이라서 친구랑 우리동네 야외수영장 놀러갔음
미끄럼틀, 그런거 암것도 없고 오로지 존나 큰 풀장 하나랑 매점 하나만 있어
탈의실도 형편없고 구조 요원도 거의 할아버지 나이급 되는 아저씨 두명 있음 ㅋㅋ
싼맛에 가는거지 뭐ㅋㅋ 거의 초중딩애들 뿐 ㅋㅋ 어른들도 잘 안옴 ㅋㅋ
그날도 수영장 아침부터 갔는데 이건 뭐 죄다 남자 초딩 천국 ㅡㅡ
근데 우리 눈에 띈 여자 한명!!비키니 입었음ㅋㅋ얼굴도이쁨ㅋ 나중에 알게된 거 고1이었만
근데 그년도 혼자 왔는지 심심해 함 ㅋㅋ그러다가 우라한테 오더니 수영 가르쳐달람
그래서 존나 신나서 가르쳐 주는데, 뭐 먹고 싶다며 뭐 사달램 그래서 사준다고 갔더니만
이거 사달라 저거 사달라 씨발 한도 끝도 없음. 나랑 내친구가 이제 돈 없다고 하니깐 
이 누나가 정색하면서 자기 이제 가봐야 된다고 먹튀함 ㅡㅡ 어이가 없어서;;
그런데 조금 뒤에 보니깐 다른 초딩 놈한테 또 수영배우고 있음 ㅡㅡ씨발 진심 빡침.
근데 그년이 모르는게 우리도 한 성격함 ㅡㅡ씨발 당하지만은 않음
씨발 그년한테 가서 존나 해맑게 누나 우리가 맛있는거 사줄테니깐 우리한테
수영배우실래요? 하고 다가감 그년이 존나 해맑게 "아 모야 돈 있었어?" 하면서 
우리 쪽에 붙음ㅡㅡ 그 가르쳐주던 남자애도 어이없어함ㅋㅋㅋ
그리고 수영 가르쳐 준다고 내가 누나 손 붙잡고 내 친구가 누나 물에 갈아않지 말라고
배쪽 받쳐줌 그렇게 5분동안 가르쳐주다가 갑자기 내가 그년 두 손 꽉잡음
그리고 내 친구는 그년 두 다리 꽉 잡음 그리고 내가 그년한테 말함
"씨발 나이쳐먹고 애들 돈 뜰어먹고 다니면 좋냐?" 그 누나 물에 고개 박혀서 숨못쉼ㅋㅋ
그때 난 그년 상의 수영복 벗기고 내 친구는 하의 벗김 ㅋㅋㅋㅋ
그리고 존나 빨리 도망쳐 나옴 ㅋㅋㅋㅋ 그년 존나 깜놀해서 물 손에 몸 움츠림 ㅋㅋㅋㅋ
그년 우리 쳐다 보고 있길래 그년 수영복 보여주면서 야외 수영장 울타리 밖으로 던져버림 ㅋㅋ
그년 완전 망했다는 표정 ㅋㅋㅋㅋㅋ아 그 표정 찍어놔었야 함 ㅋㅋㅋ 
진짜 근데 그날따라 남자 초딩들만 우글우글 ㅋㅋㅋㅋㅋ
그래서 주위에 있던 초딩 애들 듣는데서 슬쩍 슬쩍 애기함 "야 저기 저 누나 알몸인거 같애"
ㅋㅋㅋㅋㅋ그년 주위로 호기심 많은 남자 초딩들이 한두명씩 몰려듬 ㅋㅋ 
그러더니 서로 갑자기 주위에서 잠수하기 시작 ㅋㅋㅋㅋㅋㅋㅋㅋㄱ
그 누나 존나 당황해서 물속으로 들어가 여기가리고 저기가리고ㅋㅋ 소문 점점 퍼짐 ㅋㅋㅋ
 
근데 정말 중요한 건 1시간 마다 휴식시간있어서 풀장에서 나와야함 ㅋㅋㅋㅋㅋㅋㅋ 
풀장에서 나오란 방송 나옴 ㅋㅋㅋㅋㅋ 사람들 다 밖으로 나가는데 그누나만 풀장에서 못나오고 있음
풀장의 모든 남자 초딩들 그 누나만 쳐다봄 ㅋㅋㅋ
초딩들 표현 존나 적나라함 ㅋㅋ "저 누나 알몸이라서 못 나오는거 아냐?"
"보지 보일까봐 못 나오는거예요?" ㅋㅋㅋ존나 굴욕 ㅋㅋ
이 사정을 모르는 요원 할아버지가 그 누나 빨리 나오라고 재촉함 ㅋㅋㅋㅋ
그날따라 요원 아저씨들 휴가철이라서 요원이 그 할아버지 한명 뿐ㅋㅋ
계속 안나오니깐 할아버지가 "물청소해야하는데 학생 안나오면 계속 지연되!!"
주위에 초딩들 막 화냄 ㅋㅋ"누나때문에 못놀자나요 빨리 나와요'ㅋㅋㅋㅋ
ㅋㅋ내가 한마디함 ㅋㅋ"저 누나 강제로라도 풀장에서 끌러올려야 되는거 아냐"ㅋㅋㅋㅋ 
그러니깐 초딩들 몇 명 뛰어 들어감 ㅋㅋㅋㅋ 그 누나 붙잡고 풀장 밖으로 나오게 함 ㅋㅋ 
씨발 이장면은 정말 내 인생에서 잊혀지지 않는 장면임 ㅋㅋㅋ 
누나 꺄악 소리지른데 풀장에 들어간 애들이 몇명은 누나 팔잡고
몇명은 다리 잡고 풀장 밖으로 꺼냄 어떤 애들은 누나 젓탱이랑 엉덩이 잡고
누나 계속 만지지말라고 소리침ㅋㅋㅋ
드디어 풀장 밖으로 알몸 대 공개 ㅋㅋㅋㅋㅋㅋ보지털 수북히 났음ㅋㅋ
밑에서 다리드는 애들은 분명 보지 똥꼬 다봤겠지 ㅋㅋㅋ
게다가 이미 소문 듣고 애들 핸폰 촬영준비끝 ㅋㅋㅋㅋㅋㅋ
여자 알몸이 밖으로 내뱉어지는 순간 카메라 셔터 막터짐 ㅋㅋㅋㅋㅋㅋ
요원 할아버지가 옆에서 말리는데도 계속 찍음 ㅋㅋㅋㅋ
그년 졸라 울면서 탈의실 쪽으로 일어나서 뛰다가 자빠짐ㅋㅋ
뛰다가 자빠져서 다시 풀장에 빠짐 ㅋㅋㅋ중요한건 넘어지면서 다리 삐었나봄 ㅋㅋㅋ
물속에서 어푸어푸 하더니 물속으로 꼬르르륵ㅋㅋ 그래서 몇명 애들이 물속에 들어가
이년 풀장 밖으로 꺼내줌ㅋㅋ 근데 존나 조물딱 거리면서 초딩 놈들 만지면서 꺼냄 
풀장 밖으로 간신히 꺼냈는데 이미 실신 ㅋㅋㅋ 알몸 실신 ㅋㅋㅋㅋㅋㅋ 
보지고 똥꼬고 젖가슴이고 다 드러내놓고 기절 ㅋㅋㅋㅋㅋㅋㅋ
할아버지 요원 그년 인공호흡한면서 막 가슴 누르고 키스함ㅋㅋㅋㅋㅋ
우린 포토타임 ㅋㅋㅋㅋㅋ 진짜 존나 사진 직어댐ㅋㅋㅋ
이년 시집은 다간거임ㅋㅋㅋㅋㅋ인생 좆망 ㅋㅋㅋ
결국 나중엔 구급차 출동해서 그년 실신상태로 누워서 
젖이랑 보지 가리지도 못하고 ㅋㅋㅋㅋ들것에 실려 병원 감 ㅋㅋㅋㅋ
그년 구급차 실려갈때까지 철없는 초딩 새끼들 미친듯이 따라가면서 사진찍음 ㅋㅋㅋㅋㅋ
아마 퇴원해도 이 동네에선 살기 힘들것 같아보임 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알아보니깐 이년
그 수영장의 매점에서 손님 끌어들이는 알바였음ㅡㅡ
결국 돈 밝히던 년은 좆털린 최후를 맞이함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후로 한번도 나타나지 않음 ㅋㅋ
어디선가 잘 살고 있지?ㅋㅋㅋ
요약 : 수영장에서 만난 보슬년 수영복 벗기고 복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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