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운데 일 끝나고 버스정류장에 앉아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아주머니가 옆에 짐을 놓더니 바로 제 옆에 털썩 붙어서 앉는거임.
그래서 제가 옆으로 좀 옮겨갔더니
그 아줌마가 옆으로 좀 더 오는 거에요
그래서 얼굴을 봤더니 키는 158정도 되는데
얼굴은 그냥 일반 아줌마였습니다.
근데 갑자기 제 허벅지에 손을 얹더니
쓰윽쓰윽 비비는 겁니다.
그래서 추워서 그런가? 하고 생각했더니
몇번 비비시더니 갑자기 짐바구니에서 바카스를 딱 꺼내면서
저한테 주는 거임..
그래서 아주머니 괜찮아요. 이랬더니
총각 밤도 외로운디 나랑 떡이나 치러 갈래?
이러는 겁니다..
그래서 암말도 못하고 있는데 마침 그때 버스가 딱 와서 그거 타고
도망침..
이게 그 말로만 듣던 박카스 아줌마인가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4157 | 지하철 술취한 남자 썰 | ㄱㅂㅁ | 2024.01.06 | 891 |
94156 | 숙소에서 썸녀랑 ㄸ친 썰 | 동치미. | 2024.01.06 | 1314 |
94155 | 클럽에서 만난 일본여자 썰 1 | 동치미. | 2024.01.06 | 995 |
94154 | 힙합클럽 처음 간 썰 | 동치미. | 2024.01.06 | 925 |
94153 | 초딩때 아빠한테 스트레이트 펀치 맞은 썰만화 | ㄱㅂㅁ | 2024.01.06 | 996 |
94152 | 10년지기 여자사람 친구 간강 한 썰 2탄 | 참치는C | 2024.01.06 | 1234 |
94151 | 여자한테 두번 차인썰.txt | 참치는C | 2024.01.06 | 767 |
94150 | 공중화장실에서 죽을뻔한Ssul | 참치는C | 2024.01.06 | 805 |
94149 | 날 똥쟁이라 놀렸던 년을 교실에서 폭풍설사하게 만든 썰 | 참치는C | 2024.01.06 | 913 |
94148 | 꽃돌이 총각 만난 썰 | 참치는C | 2024.01.06 | 761 |
94147 | 스압) 군입대 전 ~ 전역 까지의 심정.ssul | 참치는C | 2024.01.06 | 646 |
94146 | 생애 첫 스토킹 도전한 썰 | 참치는C | 2024.01.06 | 607 |
94145 | 대학동기가 알고보니 하이패스ㄷㄷ | 참치는C | 2024.01.06 | 699 |
94144 | 어리고순수한 귀요미를 만나야되는 이유 만화 | 뿌잉(˚∀˚) | 2024.01.06 | 696 |
94143 | 19금) 간호사가 내 꼬추털 깍아주다 발기한 썰만화 | 뿌잉(˚∀˚) | 2024.01.06 | 1142 |
94142 | 중고나라 썰만화 | 뿌잉(˚∀˚) | 2024.01.06 | 568 |
94141 | 처녀귀신 썰 2 | 뿌잉(˚∀˚) | 2024.01.06 | 604 |
94140 | 정형외과에서 생긴 썰 | 뿌잉(˚∀˚) | 2024.01.06 | 556 |
94139 | 고3때 교실에서 똥 지렸던 썰 | 뿌잉(˚∀˚) | 2024.01.06 | 463 |
94138 | 돈 빌려달라는 여동생 때문에 빡친 썰 | 참치는C | 2024.01.05 | 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