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일본 여행 5일차
본의아니게 금딸 5일차가 되었고
내 거시기 상태는 지나가는 일본여자들만 봐도 반응이 오는 정도가 되었음
갑자기 아빠가 일본 목욕탕도 가보자고 하는 거
그땐 미처 몰랐다. 재앙의 시작이 될 줄은
나른함을 만끽하며 목욕하고 있는데 진심 깜짝 놀람
남탕에 여자가 들어온다는 게 상상이나 감?
그것도 탱크탑에 반바지를 입고!
와 발기가 되더라
남탕 세신사가(때밀이) 여자일 줄이야
이건 꿈에도 상상 못 한 건데
존나 풀발기가 되어가지고 사람들 다 쳐다보고
아빠와 형은 그래 뭐 그럴수도 있지 하고 일부러 의식 안 하는 척 하는데
가족들 앞에서 풀발기 된 장면 보여주고 있는 게 얼마나 슬프던지
목이 길어 슬픈 짐승 기린이란 말이 너무나도 체감이 되더라
그날 숙소 근처에서 저녁 밥 먹는데
엄마가 자꾸 목욕탕에서 뭔일이 있었냐고 물어보는데
모두 밥과 반찬만 바라보며 먹는 행위에만 집중을 했음
그때 생각만 하면 우수에 잠기게 된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4080 | 누나 슴가 만진 썰 | 동치미. | 2024.01.03 | 1381 |
94079 | 주갤 근친썰 | 동치미. | 2024.01.03 | 2002 |
94078 | 고2때 여자가 엉덩이로 내 동생 비빈 4.ssul | 동치미. | 2024.01.03 | 1178 |
94077 | 1일 1똥의 중요성을 깨달은 썰 | 동치미. | 2024.01.03 | 1008 |
94076 | 불침번 서는 만화 | 뽁뽁이털 | 2024.01.03 | 1039 |
94075 | 지하철 김치아줌마에게 복수한 썰 (상) | 뽁뽁이털 | 2024.01.03 | 1062 |
94074 | 어쩌다 번호따여 썸탄 썰 4 | 뽁뽁이털 | 2024.01.03 | 971 |
94073 | 3년전 인신매매 당할 뻔한 썰 | 참치는C | 2024.01.03 | 694 |
94072 | 20살에 9상 연상 누나랑 한 썰 | 참치는C | 2024.01.03 | 973 |
94071 | 피부과에서 성괴랑 상담하다 나온썰.Ssul | 참치는C | 2024.01.03 | 619 |
94070 | 피시방에서 그녀와 함께 썰 3 (마지막회) | 참치는C | 2024.01.03 | 625 |
94069 | 채팅 후기 썰 | 참치는C | 2024.01.03 | 562 |
94068 | 19금)성욕 폭발하는 누나 만난썰 1화 | 뿌잉(˚∀˚) | 2024.01.03 | 1179 |
94067 | 초딩때 처음 교회 갔을 때 목사가 무서웠던 썰.manwha | 뿌잉(˚∀˚) | 2024.01.03 | 574 |
94066 | 후식으로 호박죽 먹은 썰만화 | 뿌잉(˚∀˚) | 2024.01.03 | 511 |
94065 | 여동생이 내 팬티 입고다니길레 복수한 썰 | 뿌잉(˚∀˚) | 2024.01.03 | 690 |
94064 | 우리들의 크리스마스 만화 | 뿌잉(˚∀˚) | 2024.01.03 | 450 |
94063 | 삼국지 숨겨진 이야기 | 뿌잉(˚∀˚) | 2024.01.03 | 479 |
94062 | 금딸과 폭딸 둘다 해본 결과 | gunssulJ | 2024.01.02 | 1072 |
94061 | 그녀와의 동거 썰 13(완결) | gunssulJ | 2024.01.02 | 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