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한 겨울이었음
그 당시 제 ㅅ욕은 겨울따위 녹여버리고 봄으로 만들정도였던거 같음
이리저리 밥먹고 돌아댕기다가 자주 가던 몇 곳이 있었는데 그 중 한 곳이었음
학교 제일 안쪽 구석진데서 앉아서 조물조물하고 키스하고 그러다가
항상 ㅍㅍㅅㅅ했었음
근데 그 학교가 야간에 체육관을 개방하는 학교였음
그니깐 배드민턴치는 사회인들이 와서 체육관을 사용하는 곳이었음
여느 때와 다름 없이 앉아서 슬슬 ㅅㅅ로 가는 스텝밟고 있었음
늘 그랬으니깐
그러고 이제 뒤로 돌려서 치마 까뒤집고 피스톤질을 시작했음
한창 즐ㄸ즐ㄸ하고 있는데 후레쉬 불빛이 어디선가 나타남........
여친도 나도 ㅅㅂ ㅈ댓다 이런 느낌으로 후다닥 옷매무새를 바로했음
그리고는 좀 숨어서 보고 있었는데
경비아저씨가 순찰을 도는 거.......
진짜 잠깐 방심해서 한순간만 늦었어도 교복입고 ㄸ질ㄸ질하다가
경비아저씨랑 눈마주친 상태로 인사할뻔 했음
진짜 천만다행인게 경비아저씨들이 조금 연배가 있으시니깐 느릿느릿하고
또 밤에는 잘 안보이시잖아
그래서 이렇게 둘이서 웅크리고 숨어있으니깐 그냥 가는거....
그리고나서 마저 못한일 하고 여친이랑 손잡고 유유히 학교를 빠져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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