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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이 얘기는 주작이 절대 아니구 좀 됐지만 나도 한때 그런 시절이 있었다는 걸 추억하면서 쓰려고 해...

원래 소시쩍부터 예쁘장하게 생겼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여장해보고 싶은 맘이 
항상 꿀뚝같았지...

집에 있을 때는 못하다가 사회생활 하면서 자취를 하게 되었고,
여장 까페 같은데서 여장을 취미로 하고 사진도 찍고 그러고 놀았지...

그런데 그 사건이 있기 전까지는 성적 관심은 당연 남자가 아니라 여자였지...
친구들이랑 안마도 다니고 집장촌도 다니고 가끔 번개해서 따먹기도 하고... 그랬지..

그런데 보통때는 남자인데 이상하게도 여장을하면 마치 내가 여자인것처럼 행동하는거지.
목소리도 하이톤으로 말하고 앉을 때도 다리 가지런히 앉고 말이야.

한창 여장까페에 하루가 멀다하고 들락거리니 그때 나를 노리는 놈들이 좀 많아졌지..
사진 올리면 박고싶다느니, 내 사진보고 딸치고 ㅈㅇ을 내 얼굴에 뿌렸다는 둥 
글들이 많았지. 그렇지만 그 사건이 있기 전까지는 그냥 무담담했고 오히려 기분 나빴지.
내 사진에 왜 ㅈㅇ뿌리고 지랄이야..

추근대는 남자 중에서도 얼굴은 좀 아닌데 근육빵빵하고 건장한 남자에게 호감이 생기게 되었지...
평소에는 그냥 남자라도 잘 생긴기고 호리한 남자를 선호하는데, 그렇다고 성적매력을 느끼고
그러는건 아니지...

그런데 요상하게도 여장만 하면 이게 지랄같이 울그락불그락 남자들이 좋아지는거지..
어느날 평일이라서 다른 사람들은 없고 둘이 여장까페에서 한참 술마시고 놀다가 
그 울그락남자가 가야 한다는거야. 그래서 밖으로 배웅하러 나갔지...
그전에는 스킨쉽이라고는 전혀 없이 그냥 친구로 지냈는데 말야...
그런데 까페 입구에서 갑자기 내 입술을 덮치는거야 그놈이.

너무 갑작스러워서 빼려고 했는데 어찌나 그놈 힘이 쎈지 옴짝달싹 못하겠더라고.
내 키는 그때 166에 52키로에 허리 26으로 호리호리 했거든. 몸매나 얼굴이 좀 받쳐줬던 시절이지. 
좀 있으니 혀가 들어오고 내 혀를 휘감는데 갑자기 온몸에 전기가 오면서 힘이 쫙 빠지는 거야.
몸이 붕붕 뜨는 것 같고 정신이 혼미해 지더라고. 키스 하나에 완전 멘붕되버렸지.
그러다가 좀 있으니 갑자기 치마안으로 손이 썩 들어오는 거야. 타이트하지만 스판 재질 치마를 입고 있었는데
그걸 비집고 들어오는데 이건 바로 내 보잠지로 직행하는데 몸을 틀어서 순간 피했지만,
워낙 힘이 좋아서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었지.

나도 불끈 했는지라 내 거시기에 닿는 순간 또한번 감전됐지. 
그냥 그대로 진행됐으면 내 처녀 똥꼬는 그날 아다를 깨버렸을지도 모르는 상황이었지. 
그런데 갑자기 위층에서 구두소리가 들리는 거야. 
그러자 우리의 애정행각은 멈춰버렸지.....

결국은 그 울그락남자에게 처녀를 뺐겼지만 그렇게 호락하지는 않았지...
그 날 이후로 나는 완전히 성적 멘탈이 여자로 변하게 되었지.
평소 지나가다 건장한 남자 보면 거시가가 괜히 단단해지고,
까페에 내 사진보고 박고 싶다. 빨고 싶다. 써 놓은 글 보면 
이건 박히고 싶고 빨리고 싶고 미치겠는 거야....
오늘은 이만하고 울그락남자 얘기는 다음에 계속하도록 하지...
내가 남자한테 숱하게 따여봤지만 역시 처음 그남자가 짱이었던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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