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부터 이야기 하겠다.
1.하지마라. 소비자는 똑똑해지는데 대리점은 포화상태다.
2.그래도 하고싶으면 사장이 있고 그아래 점장이있는 점장체재의 업장은 들어가지마라.
3.직원이 너무많은곳은 들어가지마라.
4.할원이 진리다.
5.공구카페가 진리다.
1.하지마라. 소비자는 똑똑해지는데 대리점은 포화상태다.
->설명이 필요하냐? '할부원가'가 답인건알지?
폰사러가면 할부원가는 거의 말안하고 당연히 받는 할인혜택을 줄줄이 나열하면서
니가 부담하는 핸드폰값은 이정도라고 개소리 치는데
이거 넘어가는 사람들 다 40대이상이다.
정말로 30대초반까지는 거의 대리점을 오지도않는다.
나 일하면서 젊은사람오는거, 와서 계약체결하고가는거 3명봤다.
정말 오지도않고 와도 '할부원가 얼마에요?' 부터 나온다.
문제는 이런아이들이 이제 부모님도,가족들도 모두 자기가 구매해준다는거다
아래에 좀더 쓸껀데, 아무리 대리점에서 지가 폰을사도 공카보다 싸게살수가없다.
애내들은 마진율이라던가 고정비같은게 없기때문에 우리 내가보다 걔내들 할부원가가 더싸다.
물론. 호갱은 언제나 존재한다.
그러나 대리점은 너무나 많이존재한다.
현재 대리점이 거의 이런 식이다.
판매사가된다->월300이상씩 치면서 좀 두각을 나타낸다->돈모아서 대리점을낸다
->문어발식으로 계속 대리점을 낸다->또 그 대리점의 직원이 독립을한다
이런식으로 확장된 대리점이 전국에 수만개가 넘는다.
이미 대리점은 포화상태고 소비자들은 갈수록 똑똑해지고있다.
당장 나만해도 내 여친 부모님 동생 핸드폰 다 인터넷 공카에서 구매했다.
절대 장기적으로, 이쪽 업종에 발담글 생각하면 절대안된다.
2.그래도 하고싶으면 사장이 있고 그아래 점장이있는 점장체재의 업장은 들어가지마라.
->대리점들이 당장 망한다는게 아니다.
내가봤을때 3년까진 유지는될꺼다 망해도 그이후로 망한다.
여전히 호갱들은 존재하며 노력에 따라 세달째부터는 월 180이상칠수있고
소질있는애들은 300이상 칠수있다 현재까진.
근데 가더라도 점장이 사장인곳을 가야지 사장이있고 그아래 점장이있는
그런 체제의 대리점은 안가는게좋다.
지금 대리점이 포화상태라 보통 사장들이 대리점 4,5개는 기본으로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대리점에 각 점장들이 배치되어있다
근데 점장이라해서 별건 없다.
기본급이 좀더 높다거나 권한을 좀더 주는것 뿐이지 판매해서 돈벌어야 하는건 똑같다.
인센이 다른것도 아니다.(물론 이건 사장들에 따라 다르긴한데 대부분 크게 다를게없다)
즉 그렇기때문에 점장체재인곳은 너에게 별로 신경을 안쓴다.
점장이 사장인곳은 니가 잘해야 자기에게 이득이기때문에 너를 열심히 가르쳐준다.
그리고 계속 실전을 거듭하도록 해준다
손님이 들어오면 너가 나서보라하고 옆에서 자기가 도와주는식으로 해준다.
그러나 직원이 점장인곳은 다르다.
일단 자기 점포가 채워줘야하는 목표량이 있고 자신이 채워야 하는 판매량도 있고
그것이 곧 자신의 월급이기에 너에게 크게 신경을 써주지않는다.
그냥 남는시간에 널 도와주는 개념일뿐 일단 자기살길이 먼저다.
널도와준다고 자기에게 크게 도움될게없다
그저 갑자기 손님몰렸을때 카바가 안될때 필요한거지
될수있음 지가 다받는게 최고다.
너가 이익본다고 점장이 더 이익보는게 하나도없다.
그렇기때문에 직원이 점장하고있는곳은 되도록 안가는게 좋다.
정말 무신경하다 말로는 도와준다 도와준다 기다려라 하면서 결국 멀뚱멀뚱 하루종일 서있는게 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