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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내가 한건 아님
 
어떤 돌+I 커플이 하는걸 목격함
 
때는 작년 8월 경....
 
와이프와 나는 퇴근시간이 비슷비슷함
 
그날은 내가 너무 일찍끝나서 집사람이랑 같이가려고 근처 아파트 단지로 감
 
15분 가량 남았길래 폰게임을 실행함
 
막 실행을 했는데 폰게임 음향과 다른 야릇한 사운드가 내 뒷편에서 들리기 시작함
 
뭔가 하고 유심히 보는데 잘 안보임...난 시력이 졸라게 나쁨...안경껴도 0.4임
 
그래서 계단을 내려가봄...
 
어떤 오크부족 년놈이 물빨을 허벌나게 하고있음...
 
진짜 개오크들임.....ㅅㅂ
 
오크년 완전 개뚱뚱에 ㄱㅅ도 없음
 
남자놈 개뚱뚱에 존슨 졸라작음
 
물빨정도야 나도 공공장소에서 해봤기에 그러려니 했음
 
헌데....집사람이 퇴근하기 5분정도 남았을때
 
본편을 시작해버림...
 
팥팥팥 음향이 아파트 단지 내에 울려퍼졌고
 
사람들은 지나가면서 어머어머 혹은 미친삐- 하면서 지나감...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현장은 지하쳘2호전 신천역과 아파트단지가 연결된 통로였고 계단중간에 있는 화단이었음
 
가로등은 그 오크년놈들을 환하게 비추고 있었고
 
오크년은  아앙~~앙~~~아흥~~~
 
소리도 졸라 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건 누구하나 신고를 안했다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크놈 존슨이 기력을 잃고 물을 못빼고 오럴을 요구했으나
 
오크년이 주변사람들을 그제서야 인식했는지 후다닥 옷을 주섬주섬함...
 
그 직후에 집사람이 퇴근함
 
집사람에게 이런저런 미친삐-들이 방금까지 ㄸ치다가 사라졌다 ...라고 말해줬더니
 
집사람 왈  어? 그사람들 단골인데? 방금전에도 맥주 사서 갔었어!
 
집사람은 자주 목격했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집사람한테 노발대발했지.....
 
왜 진작에 말 안했어!!!!!!!!!!!!!!!!!!!
 
이런 싯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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